동해물과 2018. 3. 25. 14:30

365차 3월 예산 가야산(가야봉 677.6m, 석문봉 653m)

 

 

 

산행구간: 공원사무소 주차장 - 석문봉 - 가야봉 - 공원사무소 주차장

- 덕산도립공원사무소 주차장(9:50)

- 임도길

- 남연군묘

- 옥양봉 삼거리(10:10) 1.6km

- 등산로 가파른 오르막길

- 옥양폭포(10:30) 0.8km

- 능선갈림길(11:25)

- 완만한 능선길

- 석문봉(11:30) 1.2km 오르막길 3.6km

- 사자바위

- 석문봉 삼거리(12:00) 0.5km

- 소원바위 - 거북바위

- 가야봉 삼거리(12:20) 0.6km

- 가야봉(12:40) 0.3km 등산 5km

- 가야봉 삼거리(12:50) 0.3km

- 점심후 하산(13:30)

- 가파른 내리막길

- 쉼터(14:00) 0.6km

- 상가저수지(14:10) 0.4km

- 임도길

- 남연군묘

- 덕산도립공원사무소 주차장(14:30) 2.2km

- 총 8.5km 4시간 40분 소요

 

예산 가야산은 가야봉, 석문봉, 옥양봉 등의 봉우리가 있다. 9:50에 덕산도립공원사무소 주차장에서 출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안개인지 시야가 희미하다.

 

남연군묘 우측길을 따라

 

 

 

산수유가 피고

 

 

석문봉쪽으로

 

남연군묘

 

개울가에 나무는 새싹을 내밀

 

옥양봉 갈림길 석문봉쪽으로

 

 

임도는 끝나고 본격적인 산행로

 

 

계곡을 따라 오르고

 

 

물소리를 따라 오르고

 

간간이 계단도 오르고

 

 

 

어느새 햇살이 비치고 안개가 사라져 시야가 자유롭다.

 

 

 

 

 

 

계속되는 계곡 오르막길

 

 

낙엽사이로 현호색이 꽃을 내민다.

 

 

올해 처음보는 산속의 야생화

 

계곡 물소리가 멀어지고 오르막이 계속된다.

 

 

 

 

 

 

능선의 공지선이 서서히 보이고

 

 

 

길은 한껏 가파라지고

 

드디어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11:25 능선에 올라서니 가야봉 쪽이 조망된다.

 

 

 

 

11:30 석문봉 정상

 

 

 

 

석문봉 정상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일행들을 기다리다 한참을 머물고 가야봉쪽으로 이동한다.

 

지나온 석문봉

 

암릉구간을 지나고

 

 

멀리 가야봉

 

쉼터에서 올라오는 능선갈림길

 

험한길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저 아래 상가저수지가 미세먼지땜에 희미하게 보이고

 

 

 

소원바위

 

 

거북바위

 

 

 

 

 

계단을 오르고

 

 

가야봉이 좀더 가까워지고

 

 

 

 

가야봉에 갔다가 다시 돌아올 삼거리

 

 

 

 

가야봉 정상이 눈앞에

 

 

 

 

12:40 가야봉 정상

 

 

 

 

13:40 점심먹고 하산

 

 

 

상가저수지 아래 임도

 

 

 

<동행: 신 청록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