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산행360∼401차/396차 11월 덕풍계곡(2018.11.4)

396차 11월 덕풍계곡 2용소(2018.11.4)

동해물과 2018. 11. 5. 10:59

396차 11월 덕풍계곡 2용소(2018.11.4)





<산행구간>

- 덕풍마을(10:10)

- 계곡길

- 1용소(10:30) 누적산행거리 1.3km

- 2용소(11:00) 누적산행거리 2.6km

- 3용소 4.2km전(11:30) 누적산행거리 3.5km

- 점심후 회기(12:00)

- 2용소 - 1용소

- 덕풍마을(12:10) 누적산행거리 7km

- 총 7km 3시간 소요


▽ 덕풍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용소골로 들어간다.(11:10)






▽ 덕풍계곡에서도 응봉산을 갈 수 있으나, 주로 덕구온천쪽에서 응봉산을 오른후 덕풍계곡 3용소로 내려와

   덕풍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안내판에 나온 것처럼 전체거리가 멀고 용소골 구간은 등산로

   정비가 제대로 안돼있는 오지구간이 많아 위험한 곳이다.

   덕풍마을에서 2용소 구간은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 누구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 계곡 초입부터 멋진 풍경이 펼처진다.







▽ 계곡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계곡 우측바위, 물속바위, 좌측바위 모두 하나의 바위


▽ 물속으로 단풍이 투영되고









▽ 1용소에 도착(10:30)





▽ 1용소 폭포




▽ 물속에 파란 하늘이











▽ 작년에 왔을때 보다 잘 정비된 등산로




▽ 간혹 이런 길도
















▽ 전에 없던 다리도 만들고












▽ 건너편은 전에 다니던 길







▽ 2용소 도착(11:00)






▽ 2용소를 지나면서 부터는 등산로 정비가 안돼있어 위험한 구간이다.


▽ 작살나무 열매






▽ 2용소를 지나면 순간 등산로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쑥부쟁이


▽ 조금 더 오르면 등산로가 나타난다.








▽ 오늘은 여기 까지. 3용소까지는 4.2km를 더 가야한다.(11:30)



▽ 점심 후 회기(12:00)
































































▽ 솔이끼























▽ 덕풍마을에서 산행종료(12:10)



▽ 오는길, 덕풍마을 에서 차로 이런 다리를 여러개 건너고


▽ 차량 한대만 다닐 수 있고 계곡쪽은 벼랑이고


▽ 이런길도 운치있고


▽ 신리에서 통리쪽으로 터널을 지나면 도계읍 구사리 건너편 능선에 태백 황지연못 전설의 황부자집 며느리

    망부석이 보인다.



▽ 전설에 의하면 옛날 황부자집 며느리가 아이를 업고 강아지를 데리고 가다가,  노승이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을  잊은채 뒤돌아보아 망부석이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