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행 560 ∼ 597/566차 4월 낙동강 세평하늘길 돌단풍(승부-양원역, 2023.4.9)

566차 4월 낙동강 세평하늘길 돌단풍(승부-양원역, 2023.4.9)

동해물과 2023. 4. 12. 15:32

566차 4월 낙동강 세평하늘길 돌단풍(승부-양원역, 2023.4.9)

 

 

 

구간: 승부역-양원역

 

- 승부역(13:00) 출발

 

- 낙동강 세평하늘길 비경구간

 

- 거북바위(13:50) 누적 3km

 

- 낙동강 세평하늘길 비경구간

 

- 양원역(15:30) 누적 6km

 

- 6km 2시간 30분 소요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평하늘길을 걸어갑니다.

 

승부역에서 하차하고 기차를 보냅니다.

 

승부역에서 건너편 이글루 등 조형물이 있는

건너편 길은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으로

산을 넘어서 분천역으로 바로 가는 구간으로

 

낙동강을 따라가는 비경길 보다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구간으로 처음 오는 분들이 간혹 실수로 가기도 합니다.

 

기찻길과 강물이 흐르는 길로 진행합니다.

 

제비꽃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고광나무꽃입니다.

 

장마철에는 잠길 것 같은 다리를 건너갑니다.

 

강물을 감상하면서 걸어갑니다.

 

건너온 다리를 뒤돌아봅니다.

 

진달래가 강가에 피어 있습니다.

 

강가 바위에 돌단풍이 보입니다.

 

바위 절벽에도 돌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양지꽃입니다.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시멘트 콘크리트로 벽을 쌓고

그 위에 만든 기찻길이 보입니다.

 

거북바위를 지나갑니다.

 

뒤돌아본 기찻길입니다.

 

절벽 데크길로 진행합니다.

 

터널 주변에 진달래가 피어 있습니다.

 

돌단풍 군락지를 만납니다.

 

강물과 바위와 돌단풍의 조화

 

기차가 지나갑니다.

 

강가 바위틈에서 피어 있는 돌단풍꽃

 

피어 있는 돌단풍을 한참 감상합니다.

 

돌단풍이 바위에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절벽 바위틈에 핀 돌단풍꽃

 

데크길을 걸어갑니다.

 

진달래 사이로 데크길을 걸어갑니다.

 

선악소와 지나온 길이 보입니다.

 

진달래를 감상하면서 데크길을 조금 더 진행합니다.

 

길은 강가로 내려갑니다.

 

지천과 합류하는 곳입니다.

 

바위틈에 돌단풍이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강물은 바위를 깎으면서 절경을 만들면서 흘러갑니다.

 

머리 위에는 기차가 지나갑니다.

 

오는 내내 거대한 시멘트 콘크리트 구조물

 

강물을 보면서

 

만개한 돌단풍꽃

 

바위 절벽에는 돌단풍이 피어 있습니다.

 

바위 작은 틈에 겨우 붙어서

 

돌단풍꽃을 촬영하면서 걷다 보면 멀리 양원역이 보입니다.

 

양원역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햇볕 따스한 날에 강가에 피어 있는

돌단풍꽃을 따라 걸었습니다.

 

6km 2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