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2023. 8. 8. 17:26

581차 비단봉 큰제비고깔(금대봉 1,418.1m 비단봉 1,281m)

 

 

산행 구간: 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피재(삼수령)

- 두문동재(10:00)

- 완만한 오르막길

- 대덕산 갈림길(10:20) 누적 0.7km

- 오르막길

- 금대봉(10:50) 누적 1.2km

- 출발(11:10)

- 완만한 내리막길

- 창죽령(12:50) 누적 4.1km

- 가파른 오르막길

- 비단봉(13:40) 누적 5km

- 출발(14:40)

- 내리막길

- 늦통목이재(15:10) 누적 6km

- 매봉산 고냉지배추단지 완만한 마을길

- 삼대강꼭지점(16:10) 누적 8.4km

- 내리막길

- 피재(삼수령)(16:40) 누적 9.5km

- 총 9.5km 6시간 40분 소요

 

두문동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두문동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금대봉을 오르고 비단봉에 오른 후

늦통목이재 매봉산 고랭지배추단지를 지나

피재(삼수령)로 내려오는 구간입니다.

 

 

오늘의 주재는 큰제비고깔꽃을 만나러 갑니다.

 

짚신나물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사상자입니다.

 

무더위 속에 모처럼 시원하고 흐린 날입니다.

 

산오이풀이 보입니다.

 

꽃층층이도 많이 피어있습니다.

 

쉬땅나무입니다.

 

대덕산 갈림길에서 금대봉으로 오릅니다.

 

어수리가 피어있습니다.

 

동자꽃입니다.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입니다.

 

등산로에는 온통 참나물이 가득합니다.

 

달맞이꽃입니다.

 

걷기 좋은 숲길입니다.

 

말나리가 많이 보입니다.

 

단풍취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금대봉에 도착합니다.

 

금대봉에서 비단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창죽령까지는 계속하여 완만한 내리막길입니다.

 

씀바귀입니다.

 

눈꽃승마가 보입니다.

 

 

오래된 참나무들이 많은 숲길입니다.

 

모싯대가 곱게 피어있습니다.

 

노루궁둥이버섯도 보입니다.

 

담배풀입니다.

 

완만한 길입니다.

 

큰제비고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둑놈의갈고리입니다.

 

바닥에는 멸가치가 가득합니다.

 

뚝갈입니다.

 

배초향이 보입니다.

 

큰제비고깔이 무리를 이루어 피어있습니다.

 

속단입니다.

 

계속 완만한 등산로를 걸어갑니다.

 

강활이 보입니다.

 

송이풀입니다.

 

여로가 보입니다.

 

금대봉에서 2km 지점을 지나갑니다.

 

여우오줌풀입니다.

 

큰제비고깔이 계속 보입니다.

 

큰뱀무입니다.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리방풀이 피어있습니다.

 

▼ 길은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창죽령을 지납니다. 검용소 갈림길입니다.

 

많은 등산객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일월비비추가 피어있습니다.

 

참취입니다.

 

오르막과 약간의 평지길이 반복됩니다.

 

잔대가 많이 보입니다.

 

진범입니다.

 

빗소리가 점점 크게 들립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릅니다.

 

비단봉에서 바라보는 금대봉, 함백산의 전망은

비와 구름에 가려 아쉬움만 보여줍니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비단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매봉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비는 조금 잦아들고 시야는 안개로 흐릿합니다.

 

누군가 비단봉 표식을 해놓았습니다.

 

안개 자욱한 길을 한참 내려갑니다.

 

국립공원 안내판이 나옵니다.

 

통제시설도 보입니다.

 

조금 더 내려오면 고랭지배추밭이 보입니다.

 

키가 큰 구릿대가 많이 보입니다.

 

다리를 지나갑니다.

 

개미취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늦통목이재에서 마을길과 만납니다.

 

안개 자욱한 매봉산 고랭지 배추단지 마을 길을 걸어갑니다.

 

배추밭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안개로 매봉산 바람의 언덕 대신 마들길로 질러갑니다.

 

경작하지 않은 밭에는 백겨자가 피어있습니다.

 

한참을 걸어갑니다.

 

삼대강 꼭짓점으로 진행합니다.

 

갈퀴나물입니다.

 

삼대강 꼭짓점을 둘러봅니다.

 

삼대강은 한강, 낙동강, 오십천입니다.

 

피재 방향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마타리가 피어있습니다.

 

벌개미취입니다.

 

한참을 내려갑니다.

 

엉겅퀴입니다.

 

데크길을 내려갑니다.

 

피재(삼수령)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도 흔하지 않은 큰제비고깔을 볼 수 있었고 많은 야생화를 만났습니다.

 

 

9.5km 6시간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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