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행 560 ∼ 597/586차 함백산 야생화 산 노을(2023.9.23.)

586차 함백산 야생화 산 노을(2023.9.23.)

동해물과 2023. 9. 25. 17:12

586차 함백산 야생화 산 노을(함백산 1,572.9m)

 

 

산행 구간: 함백산 입구-등산로-정상-임도-함백산 입구

함백산 입구(16:40)

등산로

함백산 정상(17:40) 누적 1km

하산(18:00)

주목 군락지(18:10) 누적 1.3km

임도

함백산 입구(18:40) 누적 3km

3km 2시간 소요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에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등산로 가파른 길로 정상에 오른 후 야생화와 산 노을을 보고

하산은 임도 길로 내려옵니다.

 

임도와 등산로 갈림길에서 등산로 길로 진행합니다.

 

과남풀이 많이 보입니다.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마타리가 보입니다.

 

돌 계단길을 걸어갑니다.

 

배초향입니다.

 

계속되는 오르막 가파른 길입니다.

 

까치고들빼기입니다.

 

등산로는 돌길로 이어집니다.

 

고려엉겅퀴입니다.

 

능선이 가까워집니다.

 

쑥부쟁이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능선에 올라서고 잠시 풍경을 감상합니다.

 

만항재와 장산이 조망됩니다.

 

태백산과 주변 풍경입니다.

 

능선길을 걸어갑니다.

 

투구꽃입니다.

 

올라온 길을 뒤 돌아보면 멋진 풍경입니다.

 

당귀도 보입입니다.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참취가 보입니다.

 

구름이 조금 피어오르더니 산을 가립니다.

 

정상이 가까워집니다.

 

미역취입니다.

 

함백산 정상에 오릅니다.

 

백두대간 능선에 늘어선 산들입니다.

 

희미하게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가 보입니다.

 

두타산 등을 당겨봅니다.

 

고한 사북 방향입니다.

 

만항재 운탄고도길이 있는 두위봉 방향입니다.

 

함백산 정상을 뒤로하고 내려갑니다.

 

과남풀입니다.

 

능선길을 내려갑니다.

 

능선길을 조금 내려오면 임도가 나옵니다.

 

각시취가 피어있습니다.

 

일몰이 가까워집니다.

 

마지막 햇살이 능선을 비추고 있습니다.

 

함백산 정상쪽을 뒤돌아봅니다.

 

서편으로는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갑니다.

 

데크계단길을 내려갑니다.

 

노을이 장관을 이룹니다.

 

노을진 능선을 한참 감상합니다.

 

쑥부쟁이가 피어있습니다.

 

주목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임도 길로 내려갑니다.

 

쉬땅나무입니다.

 

 땅거미가 내려앉고 어두워 지기 시작합나다.

 

해가지고 길은 어둠입니다.

 

어둠 속에서 각시취를 찍어봅니다.

 

어둠 속에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많은 야생화를 만나고

멋진 풍경과 산 노을을 감상하면서 걸었습니다.

 

 

 

 

 

3km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