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11년 산행48∼81차(48차 겨울 두타산∼81차 눈길 두타산)

76차 소백산 산행(2011.11.6)

동해물과 2011. 11. 7. 11:40

76차 소백산 산행(2011.11.6)

 

산행후기 : 동해에서 8시에 출발하여 풍기역에 10시30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2만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죽령에 도착 하여 산행을 시작 하였다.  날씨는 안개와

간혹 내리는 비로 인해 전망을 전혀 볼 수 없어서 아쉬웠으나 안개속을 혼자 겉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죽령에서 소백산천문대로 연화봉으로 비로봉으로 해서

삼가리쪽으로 하산 하여,  삼가리에서 택시(요금 만오천원)로 다시 풍기역에 와서

차를 갖고 동해로 출발하여 밤 9시에 도착했다.

 소백산의 죽령-연화봉-비로봉 구간은 능선길로 가파른 오르막 내리막 이나 너

돌길 등이 없어 부담없이 산행을 할 수있는 좋은 곳이다.

 

산행구간 : 죽령휴게소(11:00)-제2연화봉(12:40)-소백산천문대(13:30)-점심(13:55)

               -연화봉(14:00)-제1연화봉(14:40)-천동갈림길(15:40)-비로봉(16:00)

               -삼가리비로사(17:20) 총 15Km, 6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