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구봉대산(구봉대산 870m)
법흥사 적멸보궁 답사후 산행시작
산행구간 : 법흥사(11:20 오르막길)-재골-널목재(12:15 능선길)-제1봉 양이봉
-제2봉 아이봉-제3봉 장생봉-제4봉 관대봉(12:35)-점심(13:25)-제5봉 대왕봉
-제6봉 관망봉-제7봉 쇠봉-제8봉 북망봉 구봉대산 정상(14:25) 3.5Km
-제8봉 윤회봉-칼바위삼거리(내리막길)-법흥사 일주문(16:20) 3.5Km
총 7Km 5시간
산행후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방문
산행전 법흥사 적멸보궁을 탐방하기로 하여
오르막 길을 오르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저 있는 곳
많은 탐방객들이 적멸보궁 족으로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산행채비
산행 시작지점에서 다리를 건너면 우측 계곡길로 가야하며 좌측으로난 산위로 오르는 길은 되돌아오는 길로 주의를 요하며, 입구에서 잘못 길을 가면 알바할 수 있음
계곡물을 만나고 잠시 쉬어간다. 이제부터 가파른 오르막으로 30분정도 올라야 능선에 다다른다.
능선에 올라서기 전 가뿐숨을 몰아쉬고
제1봉 양이봉 의구심들이 많다 외 1봉이냐 이봉이 아니고 이름은 양이봉이고 1봉이 맞다.
2봉이 전망이 좋다. 저 아래 법흥사도 한눈에 들어오고
3봉 지나서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간다.
계속되는 오르막 내리막 별로 힘들지는 않고 바람도 봄냄새가 묻어나고
칼돌길 벼랑길 사람들은 한줄로 서서 걷고
짖굳은 해학도 있고
오르막엔 숨도차고 앞사람이 천천히 걷는 덕에 조금 쉬어도 가고
뒤돌아보며 나보다 늦게오는 사람들을 보며 여유도 느끼면서
드디어 구봉대산 정상이다.
이제부터는 계속 내리막 길
길은험하고 내려가는길도 멀게 느껴지고
어대서 개짖는 소리가 들리고
오늘 산행으 종료지점 법흥사 일주문이다.
산행후 동아오는 길에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에서
지는 태양으 마지막 광채
<동행 : 삼척 가자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