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14년 산행182∼224차/206차 태백산 산행(2014.8.23)

206차 태백산 산행(2014.8.23)

동해물과 2014. 8. 26. 23:13

206차 태백산 산행(태백산 1,567m)

<산행 구간 설명>

▷ 백단사에서 반재까지는 1.8km 오르막 구간으로 천제단 바로 밑의 망경사 공사 시에는 이 길로 괘도차량이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의 폭이 넓은 길이다.

4-50분 정도 오르면 소도당골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반재에 오르고, 낙옆송이 울창한 곳이다.

1.8km 4-50분 오르면 망경사에 이른다. 이 구간은 폭도 넓고 숲이 우거져 여름에도 걷기좋은 편안한 길이다.

부분은 망경사에서 바로 천재단으로 오르지만 망경사 해후소 옆길로 가면 0.7km 완만한능선길로 반대편의 함백산을 감상할  수있는 전망이 좋은 구간이다. 유일사 갈림길 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곳에 이르면 유일사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특히 겨울 성수기때에는 유일사쪽이 사람이 많아 지체되고 밀리는 경우가 많아 까끔 산행을 포기한 산객들도 있는데 이 구간을 이용하면 좋다.

▷ 천제단 까지는 0.7km로 주목군락지의 주목들을 감상 할 수 있고 장군봉에서 천재단에 이르는 정상 능선길의 풍광도 만끽 할 수있는 구간이다. 사진 찍고 경치감상 하면서 가면 30분 정도 소요된다.

▷ 천재단에서 하산길은 대부분 망경사로 해서 내려가게 된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문수봉을 들러서 가는것도 좋다. 문수봉 가는 길은 능선길 이라서 무난하며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다.

 

산행 구간 :

- 백단사 매표소(14:40)

- 오르막

- 반재(15:30) 1.8km

- 망경사(16:20) 1.8km

- 능선길

- 유일사 갈림길(16:40) 0.7km

- 주목군락지

- 장군봉

- 태백산 천제단(17:10) 0.7km

- 단종비각

- 망경사(17:20)

- 반재(17:40) 2.2km

- 백단사 주차장(18:10) 1.8km

- 총 9km 3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