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차 8월 노추산 산행(노추산 1,322m )
산행구간 : 모정탑주차장-모정탑-임도-노추산-회기
- 강릉 노추산힐링캠프주차장(해발 615m, 9:00)
- 평탄한길
- 노추산힐링캠프
- 노추산 모정탑(9:20) 1.2km
- 완만한 계곡길
- 임도입구(10:00) 2km
- 임도 완만한 오르막길
- 임도 능선사거리(해발 963m, 10:30) 1km
- 능선 오르막길
- 노추산 정상(해발 1,322m, 11:50) 2.2km
- 점심 후 회기(12:30)
- 임도 능선사거리 - 임도 - 모정탑
- 주차장(14:30) 6.4km
- 총 12.8km 5시간 30분 소요
노추산은 노나라의 공자, 추나라의 맹자가 태어난 나라 이름을 따서 노추산이라 하였으며,
신라의 설총, 조선의 율곡이 학문을 닦았다 한다. 노추산 조금아래에는 이성대가 있다.
노추산 등산로는 정선 구절리 쪽에서 출발하여 이성대를 거처 오르 구간이 대부분이나, 오늘은 노추산 모정탑 쪽에서 오른다.
노추산 힐링캠프 캠핑객들이 많다.
모정탑의 유래
돌탑 골짜기
물봉선
본격적인 노추산 등산로
시원한 계곡을 따라 오른다.
등산로가 비교적 잘 되있다.
등산로에 설치된 다리가 그리 오래되지 안은듯 하다.
골짜기에 물봉선이 많다.
꽃층층이
참나물
꽃층층이
물봉선
참취
궁궁이
단풍취
참좁쌀풀
닭의장풀
모정탑에서 40분쯤 오르면 임도가 시작된다.
뚝갈
물레나물
임도 능선에서 노추산쪽으로 올라간다.
새며느리밥풀
능선 오르막이 계속되고
꿩의다리
드디어 노추산 정상
마타리
짚신나물
개망초
등골나물
흰송이풀
등골나물
마타리
노추산 정상석 조금 아래 헬기장은 온갖 꽃들로 만발하고 있다.
멀리 안반데기 마을과 더 멀리 선자령이 조망된다.
태백산쪽 방향
대기리, 고단리 방향
하늘빛은 가을로 가고있다.
조고봉쪽
참좁쌀풀
뚝갈
<동행 : 삼척가자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