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18년 산행360∼401차/382차 7월 승부역 트레킹(2018.7.22)

382차 7월 승부역 세평하늘길 양원역 체르마트길 트레킹(2018.7.22)

동해물과 2018. 7. 22. 12:30

382차 7월 승부역 세평하늘길 양원역 체르마트길 트레킹



가는길: 동해역(6:55)-승부역(8:27) 4,900원

오는길: 비동역(13:07)-분천역(13:15) 8,400원 분천역(14:35)-동해역(16:34) 5,500원


트레킹 구간: 승부역-양원역-비동역

- 승부역(9:00)

- 낙동강 세평하늘길 비경길 철길따라 강물따라

- 거북바위(9:40) 3km

- 양원역(11:00) 3km

- 체르마트길 철길따라 강물따라

- 용골쉼터

- 비동역(12:00) 2.5km

- 총 8.7km 3시간 소요


▽ 동해역에서 기차타고 승부역으로


▽ 승부역 세평하늘















▽ 폭염경보 경북 봉화 36도 무더운 길을 철길따라 강물따라 승부역에서 출발(9:00)





▽ 털나리






▽ 강가 자갈길을 걷고, 달맞이꽃도 만나고



▽ 크로바꽃



▽ 잠수교로 강을 건넌다.










▽ 원추리







▽ 도라지꽃


▽ 잠시 강가 숲길이 이어지고


▽ 까치수영




▽ 다시 강을 만난다.




▽ 낙동강 비경길





▽ 건너편은 울진으로 넘어가는 길













▽ 첫번째 만나는 기차길옆 시멘트길






▽ 출렁다리









▽ 거북바위(9:50)








▽ 폭염에 시멘트길에 걸음은 점점 늦어지고, 그나마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준다.



▽ 다른쪽에서 본 거북바위




▽ 교각 아래에서 잠시 쉬어간다.









▽ 기차길을 벗어나면 나무 데크길로 이어진다.



 나무다리도 건너고



▽ 수국 꽃이 조금 남았다.












▽ 기차 교각 밑으로



▽ 햇빛에 우산쓰고 트레킹 ㅎㅎㅎ










▽ 기린초


▽ 또 만나는 기차길옆 시멘트길




▽ 강가의 갈대숲



▽ 그늘이 반가운 숲길






▽ 백두대간 협곡열차






▽ 사진찍기 좋은 장소인데 일행들은 더운지 계속 가기만 한다.





▽ 절벽에 핀 꼬리진달래





▽ 양원역이 가까워 지고





▽ 양원역(11:00)




▽ 양원역이 있는 곳은 봉화군 소천면, 다리를 건너면 울진군 금강송면이다.



▽ 양원역에서 부터 비동역 까지는 체르마트길이다.





▽ 기차 교각 아래를 지나




▽ 잠수교로 강을 건너고



▽ 강물 따라


▽ 기차길 따라






▽ 또 강을 건너고





▽ 용골 쉼터





▽ 산길을 15분정도 넘어가면




▽ 체르마트길에서 강을 기차다리로 건너간다.





▽ 기차가 오면 무서울듯



▽ 비동역(12:00)


▽ 비동역에서 분천역까지는 4.3km 더 가야 한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무더위서 쉬었다가 협곡열차를 타고 분천역으로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