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18년 산행360∼401차/385차 8월소금산출렁다리(2018.8.11)

385차 8월 소금산 출렁다리(2018.8.11)

동해물과 2018. 8. 13. 01:42

385차 8월 소금산 출렁다리(소금산 343m)



산행구간: 주차장-소금산출렁다리-소금산-404철계단-주차장

- 간현관광지 주차장(9:20)

- 포장도로

- 마지막매표소(9:30) 1km

- 계단 오르막길

- 소금산출렁다리(9:50) 0.3km

- 출렁다리탐방(10:20)

- 등산로 오르막길

- 소금산정상(11:00) 1.7km

- 내리막길

- 404철계단 상부(11:20) 0.3km

- 철계단 가파른 내리막길

- 소금산교(11:40) 0.5km

- 포장도로 - 매표소

- 간현관광지 추차장(12:20) 1.7km

- 총 5.5km 3시간 소요

 

소금산출렁다리의 입장시간이 9시 부터라고 하여 시간을 맞추어 주차장에 도착

    포장 도로길을 따라 오른다.(9:20)




섬강이 흘러가는 간현교를 건너면서



우측은 옛 기차길로 지금은 레일바이크가 운행한다.

 

강 아래쪽은 수변물놀이 시설이 있다.



다리를 건너면 매표소가 있고 입장료는 3,000원 이고 2,000원은 원주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삼산천교 아래에는 물놀이를 하고 있고



조금더 올라가면 마지막 매표소가 나오고 나무데크 오르막이 시작된다.(9:30)




나무데크 계단은 지그재그로 이어져 있고,


나무들 사이로 주차장쪽이 조망되고,


한참을 오르면 소금산출렁다리에 다다른다.


산봉우리를 연결한 출렁다리가 위용을 보이고,



아직은 오전이라 사람들은 적은 편이다.(9:50)



전망대는 아찔한 높이로 아래를 내려다 보면 간현수련원 등 삼산천이 굽이져 펼처지고 장관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반대편 산들도 조망되고




아래쪽의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다리 틈사이로 보이는 강아래 집들도 보이고





다리는 말 그대로 흔들리는 출렁다리





사진도 찍고 한참을 출렁다리에서 머물다 등산로를 따라 소금산으로 오른다.(10:20)




산으로 오르는 사람은 적어 한적하고 길은 완만한 오르막으로 걷기가 편하다.





몇 번의 오르막을 오르면 소금산 정상이다.(11:00)


404철계단쪽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404철계단 까지 완만하다.








404철계단 상부에 도착(11:20)하면 판대리 마을쪽이 조망되고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을 내려서면


▽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는 철로


▽ 중앙선 열차가 지나가는 철로






바위길



또 철계단이 나오고


내려가다 건너편 소금산출렁다리가 조망되고












한참을 내려오면 계곡아래 소금산교가 나온다.(11:40)


소금산교 부터는 포장도로가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강가에는 물놀이객들도 보이고




올려다 보면 지나온 소금산출렁다리가 조망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폐철로에는 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다리를, 터널을,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한참을 내려오면 주차장에 다다르고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