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18년 산행360∼401차/390차 9월 설악산대청봉(2018.9.30)

390차 9월 설악산 대청봉 단풍산행(2018.9.30)

동해물과 2018. 10. 1. 23:36

390차 9월 설악산 대청봉 단풍산행(대청봉 1,708m)



산행구간: 한계령-8.3km-대청봉-5km-오색 총 13.3km

- 한계령(7:10)

- 오르막 및 가파른계단

- 이정표(7:30) 0.5km

- 돌길오르막

- 1307봉(8:00) 0.5km 누적산행거리 1km

- 내리막 오르막 가파른 계단길

- 한계령삼거리(9:00) 누적산행거리 2.3km 

- 능선 완만한 오르막길

- 1397봉(9:30)

- 1474봉(10:10)

- 끝청(11:50) 누적산행거리 6.6km

- 중청 - 소청갈림길

- 중청대피소(12:30) 누적산행거리 7.7km

- 점심(13:20)

- 완만한 오르막길

- 대청봉(13:40) 누적산행거리 8.3km

- 하산(14:00)

- 가파른 내리막길

- 설악폭포(15:00)

-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16:10) 누적산행거리 13.3km

- 총 13.3km 9시간 소요


▽ 9월 마지막날, 햇빛, 바람, 온도, 습도, 일행 등 모든 조건이 등산하기 최적인날

    한계령 휴게소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을 시작한다.(7:10) 


▽ 108계단을 오르면 한계령탐방지원센터를 지나고 오르막이 이어진다.

    쑥부쟁이


▽ 산부추


▽ 아침 햇살을 마주하고


▽ 계곡아래로 조금 조망이 트이고 


▽ 과남풀


▽ 고들빼기


▽ 숨가프게 경사도 높은 계단을 오르면 한계령에서 0.5km 지점을 통과 하고(7:30)


▽ 인제쪽으로 운해가 펼처진다.


▽ 산봉우리들이 섬처럼 떠다니고 


▽ 돌길을 조금오르면 색감좋은 단풍을 만난다. 



▽ 오르막 돌길을 한참 오르면 1307봉에 다다른다.(8:00) 


▽ 아침 햇살과 잘 어우러져 단풍은 더 물들고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서북능선 저 길을 가야한다.




▽ 조망터에서 귀때기청봉을 조망하고


▽ 계곡에 물들은 단풍 


▽ 좌측 봉우리쪽이 귀때기청봉과 대청봉으로 갈라지는 한계령 삼거리이고 오늘은 우측 서북능선으로 진행한다.



▽ 몇번을 보아도 신비한 운해


▽ 내리막길로 조금 내려가고


▽ 귀한 금강초롱을 만나고 



▽ 나래회나무



▽ 길은 단풍속으로 이어진다. 







▽ 투구꽃







▽ 단풍터널을 걷는 듯



▽ 비교할 푸름이 있어 단풍이 돋보이고



▽ 계곡 아래로 이어지는 봉우리 



▽ 이른 가을 화사한 단풍



▽ 붉은 단풍의 화려함 


▽ 계속 이어지는 경사도 높은 계단길도 단풍의 고운색에 취해 쑥쑥 올라간다. 




▽ 몃진 운해도 당겨보고 





▽ 계단이 가파라 지는 것이 한계령삼거리가 가까위 지는 듯 




▽ 너무 화사한 단풍길






▽ 귀때기청봉 주변 조망


▽ 건너편 능선 간간이 보이는 붉은 단풍 





▽ 기묘한 형태의 바위가 반기고 




▽ 한계령삼거리에 도착한다.(9:00)


▽ 대청봉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만나는 주목


▽ 이제부터는 완만한 오르막 능선길이라 좌우 설악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으면 된다. 



▽ 한계령에서 올라온 봉우리




▽ 이어지는 화사한 단풍길



▽ 뒤돌아본 귀때기청봉쪽 풍경




▽ 백담사쪽으로 흘러가는 능선 



▽ 우측에 아직은 먼 대청봉이 보인다.


▽ 묘한 형상의 바위 







▽ 아직 푸른 나무의 위엄 



▽ 인제쪽 방향


▽ 흘림골 너머로 점봉산







▽ 몇번의 너덜길을 지난다.





▽ 마등령 공룡능선쪽을 넘어오는 구름 


▽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 마과목열매






▽ 대청봉으로 가는 능선길





▽ 점봉산쪽






▽ 귀때기청봉쪽








▽ 주변과 잘 조화되는 단풍








▽ 노란단풍도 보이고




▽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더 선명한 색을 뽐내는 단풍 



▽ 앉아보고 싶은 의자? 





▽ 푸름 사이로 조화를 이루는 단풍












▽ 숨막히게 붉은 단풍들이 이어지고







▽ 온통 붉은 단풍으로 가들메우고 







▽ 여기는 단풍터널 





▽ 연한듯 화사한 



▽ 자작나무와 단풍 


▽ 저마다 물들고 











▽ 끝청에 오른다.(11:50) 


▽ 구름도 산을 오르고 



▽ 대청봉에는 헬기가 빙빙 돌고있다.





▽ 마등령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 화려한 길





▽ 봉정암과 용아장성 


▽ 봉정암 





▽ 붉은 단풍은 계곡을 내려가는 중





▽ 대청봉과 중청봉


▽ 중청봉 아래로 붉은 단풍






▽ 대청봉













▽ 대청봉과 중청대피소



▽ 소청으로 해서 봉정암이나 휘운각대피소로 내려가는 갈림길


▽ 천불동과 뒤로 속초동해바다


▽ 천불동계곡


▽ 소청 방향


▽ 화채능선


▽ 중청대피소 도착(12:30)


▽ 울산바위 조망








▽ 중청대피소에서 점심 후 대청봉으로 출발(13:20)


▽ 공룡능선을 한눈에


▽ 마등령을 당기고


▽ 범봉을 당기고


▽ 범봉


▽ 신선대를 당기고



▽ 대청봉으로






▽ 천불동 뒤로 울산바위 뒤로 속초



▽ 중청과 중청대피소



▽ 화채능선 뒤로 동해바다





▽ 양양 방향


▽ 대청봉(13:40)


▽ 대청봉에서 오색쪽으로 하산(14:00)


▽ 조금 내려오면



▽ 화사한 단풍길


▽ 투구꽃



▽ 이어지는 단풍길


▽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





▽ 내려갈수록 단풍대신 푸르름이




▽ 계곡을 내려서고


▽ 설악폭포(15:00) 잠시 평탄한길


▽ 송이풀



▽ 오리방풀


▽ 이 구간의 힘든 돌길, 계단도 아니고 돌을 깔아 다진 길이라 무척힘든 내리막길 


▽ 1키로 이상 가파른 돌길을 내려오면 평탄한 길로


▽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종료한다.(16:10)


<동행: 신청록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