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18년 산행360∼401차/391차 10월 오대산노인봉(2018.10.7)

391차 10월 오대산 노인봉(2018.10.7)

동해물과 2018. 10. 7. 23:44

391차 10월 오대산 노인봉(노인봉 1,338m)




산행구간 : 진고개-노인봉-진고개

- 진고개 휴게소(해발 990m, 12:30)

- 오르막 계단길

- 능선 이정표(해발 1,183m, 13:00) 누적산행거리 1.5km

- 완만한 능선길

- 노인봉(해발 1,338m, 14:00) 누적산행거리 4.1km

- 하산(14:30)

- 진고개 휴게소(15:40) 누적산행거리 8.2km

- 총 8.2km 3시간 10분 소요


▽ 진고개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12:30)


▽ 등산로 입구가 새로 조성되어 계단데크로 오른다.


▽ 걷기 좋은 가을길이다.



▽ 각시취가 지천이다.


▽ 오늘 저 능선을 오른다.




▽ 고위평탄면의 경치












▽ 주문진쪽 계곡 아래방향






▽ 오르막길로 접어든다.



▽ 단풍의 화사함이 이어지고, 빨갛게


▽ 또 노랗게




▽ 저마다의 단풍



▽ 경사도 있는 계단이 단풍속으로 시작되고













▽ 단풍 계단길을 한참 오르면 푹신한 산길을 오르고

















▽ 능선 이정표에 오르고(13:00) 이제 부터는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진다.










▽ 단풍길로 이어지고


▽ 아주 큰 단풍나무








▽ 원색의 물감으로 잘 그린 그림인듯







▽ 한참을 머물게 하는 고운 단풍










▽ 노인봉 삼거리에 이르고, 소금강쪽은 통제되어 있다.


▽ 구절초



▽ 멀리 발왕산을 당겨보고


▽ 노인봉 정상(14:00)



▽ 황병산, 매봉 방향









▽ 오대산 비로봉, 두로붕 방향













▽ 멀리 주문진쪽 동해바다



















▽ 능선 우측으로 내려가면 소금강 계곡이다. 당분간은 등산로 통제로 갈 수 없다.









▽ 다람쥐의 재롱을 보면서 진고개로 한산 한다.(14:30)
























































▽ 건너편 동대산





▽ 진고개 휴게소에서 산행을 종료한다.(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