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597/561차 1월 함백산 만항재 눈꽃(2023.1.15)

561차 1월 함백산 만항재 눈꽃(2023.1.15)

동해물과 2023. 1. 20. 10:15

561차 1월 함백산 만항재 눈꽃(함백산 1,572.9m)

 

 

 

 

 

산행구간 : 만항재-함백산-만항재

- 만항재(12:20)

- 만항재 하늘숲공원 탐방로(12:30) 0.5km

- 도로길

- 함백산입구(13:00) 2km

- 임도 오르막길

- 주목군락지

- 헬기장

- 함백산(14:10) 누적산행거리 4.5km

- 하산(14:30)

- 가파른 내리막길

- 함백산입구(15:10) 5.5km

- 임도길

- 만항재(15:20) 누적산행거리 7km

- 총 7km 3시간 소요

 

 

 

오늘은 만항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만항재에는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항재 하늘 숲 공원을 둘러봅니다.

 

나무들에 눈이 쌓여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눈꽃이 장관입니다.

만항재에서 함백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만항재 주차장에서 함백산 입구까지는,

   등산로를 따라 백두대간길로 가는 길과,

   도로를 따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늘은 도로를 따라갑니다.

길은 온통 눈 세상입니다.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비닐 속에서 뭉쳐서 식사하는 장면도 보입니다.

백두대간 능선길과 도로가 만나는 구간에는,

    많은 사람으로 넘쳐납니다.

 

함백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함백산 정상에는 방송송신탑이 있어, 임도 길이 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임도 길로 올라갑니다.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나무들의 눈꽃이 신비롭게 펼쳐집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눈꽃 세상입니다.

 오르막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등산객들이 왁자지껄하게 내려갑니다.

주목 군락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데크길로 올라갑니다.

환상의 등산길입니다.

눈 속의 주목들이 보입니다.

계단을 다 오르면 임도 길이 나옵니다.

 

함백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내려갈 때는 반대편 등산로 길로 진행합니다.

나무들에 내려앉은 눈꽃들이 장관입니다.

눈이 내리고 있어 오늘은 조망이 없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한참을 내려갑니다.

임도 길과 만납니다. 올라갔던 길입니다.

함백산 입구에 도착하고 도로와 만납니다.

잠시 기원단에 오릅니다.

도로 길을 다른 등산객들에 썩여서 내려갑니다.

자동차도 지나갑니다.

만항재 주차장이 보입니다.

우측 낙엽송 사이로 내려가서 오늘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도 좋은 포근한 눈길 산행이었습니다.

7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