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597/576차 6월 함백산 기생꽃(2023.6.4.)

576차 6월 함백산 기생꽃(2023.6.4.)

동해물과 2023. 6. 5. 15:58

 

576차 6월 함백산 기생꽃(함백산 1,572.9m 중함백 1,505m)

 

 

 

 

 

 

 

산행 구간

- 함백산 등산로 입구(12:20)

- 오르막

- 함백산(13:10) 1km

- 출발(13:30)

- 내리막

- 주목 군락지

- 능선길

- 중함백(14:20) 누적 2.6km

- 전망 바위(14:30) 누적 3km

- 하산(14:40)

- 능선길

- 임도 갈림길(15:00) 누적 4km

- 임도 내리막

- 함백산 등산로 입구(15:50) 누적 5km

- 5km 3시간 30분 소요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함백산과 중함백을 다녀오는 구간입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가파른 등산로 길로 올라갑니다.

 

둥굴레가 많이 보입니다,

 

 

병꽃나무 사이로 지나갑니다.
 
 

산괴불주머니가 피어있습니다.

 

숲이 우거져서 시원한 그늘입니다.

 

개별꽃도 아직 보입니다.

 

가파른 돌길을 힘겹게 올라갑니다.

 

산장대입니다.

 

꽃쥐손이입니다.

 

풀솜대가 보입니다.

 

능선길에 도착합니다.

능선은 무척 조망이 좋아 먼 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철쭉이 피어있습니다.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1한라산, 2지리산, 3설악산, 4덕유산, 5계방산, 6함백산

7태백산, 8오대산, 9가리왕산, 10화악산, 11소백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반대편으로 진행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탁 트인 날입니다.

 

나도냉이입니다.

 

기생꽃이 피어있습니다.

 

 

백두대간의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중함백, 은대봉,

금대봉. 비단봉, 매봉산, 덕항산,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계단데크길을 내려갑니다.

 

눈개승마가 많이 보입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주목 군락지로 진행합니다.

 

쥐오줌풀이 많이 보입니다.

 

제비꽃입니다.

 

숲길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벌깨덩굴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광대수염입니다.

 

중함백으로 가파른 길을 올라갑니다.

 

물참대입니다.

 

중함백에 도착합니다.

 

두루미꽃입니다.

 

전망대에서 하산합니다.

 

마과목의 꽃이 피어있습니다.

 

 함백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내리막 임도 길로 하산합니다.

 

중함백을 돌아봅니다.

 

백당나무입니다.

 

미나리아재비입니다.

 

임도길을 한참 걸어갑니다.

 

인가목입니다.

 

천남성입니다.

 

 

 부게꽃나무입니다.

 

함백산 입구가 보이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좋은 날 함백산의 기생꽃과 많은 야생화를 감상하며 걸었습니다.

 

5km 3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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