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597/580차 함백산 야생화(2023.7.22)

580차 함백산 야생화(2023.7.22.)

동해물과 2023. 7. 25. 16:00

580차 함백산 야생화(함백산 1,572.9m)

 

 

 

산행 구간: 함백산 입구-등산로-정상-임도-함백산 입구

- 함백산 입구(12:20)

- 등산로

- 함백산 정상(13:20) 누적 1km

- 하산(15:20)

- 주목 군락지(15:40) 누적 1.3km

- 임도

- 함백산 입구(16:20) 누적 3km

- 총 3km 4시간 소요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등산로 가파른 길로 정상에 오른 후

하산은 임도 길로 내려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갑니다.

 

임도와 등산로 갈림길에서 등산로 길로 진행합니다.

 

함백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의 꽃말을 알아봅니다.

 

꽃마다 꽃말은 여러 개 있지만 무작위로 꽃말을 적어봅니다.

 

동자꽃이 많이 보입니다. 꽃말은 기다림 입니다.

 

숲길을 걸어갑니다.

 

마타리입니다. 꽃말은 미인 입니다.

 

솔나물입니다. 꽃말은 고귀한 사랑 입니다.

 

등산로를 조금 진행하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개시호가 피어있습니다. 꽃말은 치유 입니다.

 

달맞이꽃입니다. 꽃말은 기다림 입니다.

 

돌계단 길을 올라갑니다.

 

말나리가 많이 보입니다. 꽃말은 순결 입니다.

 

계속되는 오르막 가파른 길입니다.

 

꼬리풀도 많이 보입니다. 꽃말은 달성 입니다.

 

등산로에 꿩의다리가 많이 보입니다. 꽃말은 순간의 행복 입니다.

 

여로입니다. 꽃말은 기다림 입니다.

 

▼ 계속되는 오르막입니다.

 

씀바귀입니다. 꽃말은 순박 입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한참 올라갑니다.

 

짚신나물입니다. 꽃말은 감사 입니다.

 

능선이 가까워집니다.

 

모싯대가 곱게 피어있습니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 입니다.

 

배초향도 보입니다. 꽃말은 향수 입니다.

 

 능선에 올라서고 백운산 마천봉 운탄고도 방향을 조망합니다.

만항재와 장산이 조망됩니다.

 

선바위산, 매봉산, 단풍산이 보입니다.

 

다시 멋들어진 능선길을 걸어갑니다.

 

둥근이질풀입니다. 꽃말은 새색시 입니다.

 

바위채송화도 보입니다. 꽃말은 가련함 입니다.

 

 

 함백산은 이 능선 구간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병조회풀입니다. 꽃말은 사랑 이야기 입니다.

 

올라온 능선길을 뒤돌아봅니다.

 

함백산 정상에 오릅니다.

 

백두대간의 중합백, 은대봉, 금대봉이 보입니다.

 

비단봉,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 보입니다.

 

한참을 바라봅니다.

 

함백산 정상을 뒤로하고 내려갑니다.

 

술패랭이입니다. 꽃말은 순결한 사랑 입니다.

 

물레나물입니다. 꽃말은 추억 입니다.

 

노루오줌이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꽃말은 기약 없는 사랑 입니다.

 

능선길을 조금 내려오면 임도와 헬기장이 나옵니다.

 

구릿대가 많이 보입니다.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입니다.

 

참취입니다. 꽃말은 이별 입니다.

 

데크계단길을 내려갑니다.

 

백두대간 능선이 안개에 가려집니다.

 

까치수염입니다. 꽃말은 잠든 별 입니다.

 

송이풀입니다. 꽃말은 욕심 입니다.

 

말나리입니다.

 

주목 군락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임도 길로 내려갑니다.

 

큰뱀무입니다. 꽃말은 만족한 사랑 입니다.

 

동자꽃입니다.

 

임도 길은 탁 트여 멀리까지 조망됩니다.

 

벌써 쑥부쟁이도 보입니다. 꽃말은 평범한 진리 입니다.

 

노루오줌입니다.

 

임도 길은 완만하게 내려갑니다.

 

쉬땅나무입니다. 꽃말은 신중 입니다.

 

노랑 물봉선입니다. 꽃말은 나를 건들지 마세요 입니다.

 

 

꿩의다리입니다.

 

산행을 시작할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점점 흐려집니다.

 

등골나물입니다. 꽃말은 주저 입니다.

 

기린초입니다. 꽃말은 기다림 입니다.

 

곰취입니다. 꽃말은 여인의 슬기 입니다.

 

초롱꽃입니다. 꽃말은 감사 입니다.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많은 야생화를 만나고 꽃말을 생각하면서 걸었습니다.

 

 

3km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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