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 ∼ 597/582차 장산 최단코스 야생화(2023.8.15)

582차 장산 최단코스 야생화(2023.8.15)

동해물과 2023. 8. 17. 13:54

582차 장산 최단코스 야생화(장산 1,408.8m)

 

 

 

산행 구간: 만행재쪽 풍력발전기-정상

- 아래 풍력발전기(13:20)

- 오르막길

- 개활지

- 샘터(14:20) 누적 1.1km

- 능선 갈림길(15:10) 누적 1.8m

- 능선길

- 전망대(15:30) 누적 2.1km

- 장산 정상(15:50) 누적 2.4km

- 하산(16:40)

- 등산로

- 위 풍력발전기(17:30) 누적 4.6km

- 풍력기 포장길

- 아래 풍력발전기(17:40) 누적 4.8km

- 4.8km 4시간 20분 소요

 

 

 

장산 방향으로 풍력발전기 3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래 풍력발전기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장산 최단코스로

풍력발전기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장산 정상에 오른 후 풍력발전기로 하산합니다.

 

비가 많이 내린 후라서 길에 물길이 생겼습니다.

 

짚신나물이 피어있습니다.

 

여뀌도 보입니다.

 

능선 갈림길까지는 계속하여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산오이풀이 보입니다.

 

참취도 많이 피어있습니다.

 

위 풍력발전기 옆을 지나갑니다.

 

오리방풀입니다.

 

어수리가 피어있습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길로 가야 합니다.

 

좁은 숲길을 지나갑니다.

 

▼ 뚝갈이 많이 보입니다.

 

꿩의다리입니다.

 

숲길을 조금 오르면 개활지가 나옵니다.

 

개활지에서 탁 트인 조망을 잠시 감상합니다.

 

반대편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함백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계속하여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단풍취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개미취가 보입니다.

 

샘터를 지나갑니다.

 

좁쌀풀입니다.

 

개암나무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난 숲길을 올라갑니다.

 

주목 등 보호수가 많이 있습니다.

 

송이풀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세잎쥐손이입니다.

 

능선 갈림길에 올라섭니다.

 

등골나물입니다.

 

장산 등산 안내도에는 정상이 가까이 있습니다.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참나물이 많이 보입니다.

 

여로입니다.

 

큰 바위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자꽃입니다.

 

며느리밥풀도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전망대 방향으로 갑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합니다.

 

산 아래로 태백과 상동을 연결하는 국도가 보입니다.

 

정상을 향하여 능선길을 걸어갑니다.

 

미역취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계단으로 진행합니다.

 

반대편을 한참 조망합니다.

 

운탄고도가 희미하게 보이고.

 

만항재에서 구름이 넘어오고,

 

줄지어 선 풍력발전기들.

 

함백산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배초향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참당귀입니다.

 

장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데크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먼 산들이 조망됩니다.

 

 

정상 주변에는 벌써 쑥부쟁이가 보입니다.

 

서봉, 선바위산, 매봉산, 단풍산이 줄지어 보여줍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합니다.

 

능선길을 지나갑니다.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숲길과 샘터를 지나갑니다.

 

위 풍력발전기에서 발전기 포장도로를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풍력발전기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안개와 구름과 풍력발전기들의 조화.

 

아래 풍력발전기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도 장산의 많을 야생화를 만났고,

장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4.8km 4시간 2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