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 ∼ 597/583차 제왕산 야생화(2023.8.20)

583차 제왕산 야생화(2023.8.20)

동해물과 2023. 8. 22. 13:12

583차 제왕산 야생화(제왕산 841m)

 

 

 

 

산행구간: 대관령-능경봉 갈림길-제왕산 왕복

- 대관령(10:50)

- 고속도로준공기념탑 우틀

- 능경봉 갈림길(11:20) 누적 1.3km

- 임도 숲길 - 전망대

- 임도갈림길(12:00) 누적 2km

- 능선길

- 제왕산(13:00) 누적 3.3km

- 출발(13:50)

- 임도갈림길(14:20) 누적 4km

- 임도길

- 대관령(15:20) 누적 6.6km

- 6.6km 4시간 30분 소요

 

 

 

대관령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고속도로준공기념탑을 지나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오늘은 대관령에서 시작하여 능경봉 갈림길을 지나,

제왕산을 왕복하는 구간입니다.

 
 산길로 들어갑니다.
 

산비장이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짚신나물이 피어있습니다.

 

걷기 좋은 길을 걸어갑니다.

 

산수국이 피어있습니다.

 

산오이풀이 보입니다.

 

임도길을 만납니다.

 

참취도 많이 피어있습니다.

 

루드배키아입니다.

 

능경봉 갈림길에서 제왕산 방향 차단기를 지나갑니다.

 

벌개미취가 많이 보입니다.

 

닭의장풀입니다.

 

임도 길로 걸어갑니다.

 

달맞이꽃입니다.

 

맥문동입니다.

 

이정표에서 숲길로 진행합니다.

 

톱풀이 피어있습니다.

 

씀바귀가 보입니다.

 

계속하여 숲길을 걸어갑니다.

 

기름나물이 피어있습니다.

 

개미취가 보입니다.

 

전망 터를 지나갑니다.

 

참나물입니다.

 

꼬리조팝나무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난 숲길을 걸어갑니다.

 

쉬땅나무입니다.

 

고들빼기가 피어있습니다.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임도를 만납니다.

 

계단길로 올라서면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마타리입니다.

 

쉼터를 지나갑니다.

 

뚝갈입니다.

 

바윗길로 진행합니다.

 

새며느리밥풀도 보입니다.

 

멀리 희미하게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미역취가 보입니다.

 

제왕산 정상이 보입니다.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진행합니다.

 

촛대바위가 서 있습니다.

 

정상 근처에 올라섭니다.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된 정상석입니다.

 

제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제왕산(帝王山)은 해발 841m,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

고려 32대 우왕이 피난 와서 성을 쌓았다고 전해집니다.

 

주변의 나무들을 둘러봅니다.

 

한참을 정상 주변을 머물다 하산합니다.

 

험한 바윗길을 내려갑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임도 길과 만납니다.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빗속의 물봉선입니다.

 

빗속에서 임도길 계속하여 진행합니다.

 

구릿대가 피어있습니다.

 

능경봉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등산로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시원한 빗속에서 숲길을 걸어갑니다.

 

숲을 지나면 기념탑이 나옵니다.

 

멀리 대관령 휴게소가 보입니다.

 

대관령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모처럼 제왕산을 오르고, 많은 야생화를 만나고,

세찬 빗속을 시원하게 걸어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6.6km 4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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