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차 민둥산 억새 돌리네 야생화(민둥산 1,119m)
산행 구간 능전마을-발구덕-민둥산-돌리네
능전마을(14:50)
포장임도 오르막길
발구덕마을(16:00) 2.5km
임도 오르막길
임도 갈림길(16:30) 누적 3.6km
가파른 오르막길
민둥산 정상(17:00) 누적 4km
화암약수 방향으로 출발(18:00)
능선길 돌리네 한 바퀴
화암약수 갈림길(18:30) 누적 5.2km
내리막길
임도 갈림길(18:40) 누적 5.7km
발구덕마을
능전마을(19:30) 누적 9.3km
총 9.3km 4시간 40분 소요
▼ 능전마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은 늦은 오후에 능전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발구덕마을을 지나 정상에 오른 후
돌리네를 한 바퀴 돌고 내려오는 구간입니다.
▼ 올해 민둥산 억새 축제는 9월 22일에서 11월 5일까지로
이 기간 발구덕마을 가는 길은 차량이 통제됩니다.
▼ 차량 통제가 없는 시기에는 발구덕마을까지 차로 이동하여
1km 걸으면 정상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포장길을 가파르게 한참 올라갑니다.
▼ 산괴불주머니가 피어있습니다.
▼ 길은 좌측으로 휘어지고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 궁궁이입니다.
▼ 독활입니다.
▼ 참취가 많아 피어있습니다.
▼ 갈퀴나물입니다.
▼ 배추밭도 보입니다.
▼ 미역취가 보입니다.
▼ 어수리가 피어있습니다.
▼ 씀바귀입니다.
▼ 발구덕마을에 도착합니다.
▼ 임도 길이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 쑥부쟁이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 기름나물입니다.
▼ 여기서 그냥 좌측임도 길로 가는 게 좋습니다.
등산로는 미끄럽고 오르막이 심한 편입니다.
▼ 각시취가 보입니다.
▼ 물봉선입니다.
▼ 다람쥐를 만납니다.
▼ 나도송이풀입니다.
▼ 덩굴별꽃입니다.
▼ 임도기를 몇 굽이 돌아 올라갑니다.
▼ 개미취가 피어있습니다.
▼ 한참을 오르면 임도 갈림길이 나옵니다.
▼ 돼지감자꽃입니다.
▼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400m로 심한 오르막 억새 길입니다.
▼ 꽃층층이입니다.
▼ 계단을 오르다 보면 중간마다 벤치가 있어 쉬어갑니다.
▼ 달맞이꽃입니다.
▼ 여뀌입니다.
▼ 바람에 흐트러지는 억새 물결에 한참을 바라봅니다.
▼ 양지꽃입니다.
▼ 투구꽃입니다.
▼ 동자꽃이 보입니다.
▼ 정상이 보이지만 쉽게 잡히지 않고 계속 올라갑니다.
▼ 오리방풀입니다.
▼ 개망초입니다.
▼ 조밥나물입니다.
▼ 민둥산 정상에 도작합니다.
▼ 증산초 방향 억새 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정상에는 여러 조형물이 보입니다.
▼ 비박을 위한 텐트가 여러 곳에 쳐져 있습니다.
▼ 정상 주변의 억새 군락을 한참 감상합니다.
▼ 신비하게 보이는 돌리네 물웅덩이를 바라봅니다.
▼ 분화구처럼 보이기도 하고, 몇 년 전부터 생긴 곳입니다.
▼ 화암약수 방향으로 나 있는 억새길을 걸어갑니다.
▼ 방향에 따라, 시선에 따라 억새의 멋진 풍경을 담아봅니다.
▼ 정상 쪽을 뒤돌아보아도 멋진 풍경이 이어집니다.
▼ 화암약수 갈림길에서 발구덕마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해가 떨어지고, 땅거미가 내려앉고, 금세 어두워집니다.
▼ 어두운 길을 랜턴 불을 켜고 내려갑니다.
▼ 발구덕마을을 지나갑니다.
▼ 포장임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갑니다.
▼ 능전마을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바람에 흐트러지는 억새의 물결과, 멋진 민둥산 억새풍경,
분화구 같은 신비스러운 돌리네, 많이 피어있는 야생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총 9.3km 4시간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