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9차 백운산 운탄고도 도롱이 연못(백운산 1,426m)
산행 구간: 도롱이-운탄고도-백운산-도롱이
- 도롱이 연못(13:20)
- 임도 완만한 오르막길
- 운탄고도
- 1177항(13:30) 누적 0.7km
- 개활지(13:40) 누적 1.3km
- 정화시설(14:10) 누적 3km
- 만항재 갈림길(14:20) 누적 3.8km
- 좌측 임도길
- 팰리스 갈림길(14:40) 누적 4.7km
- 오르막 산길
- 백운산 마천봉(15:10) 누적 5.6km
- 하산(15:30)
- 능선 완만한 내리막길
- 마운틴탑(16:10) 누적 7.7km
- 내리막 산길
- 도롱이 연못(16:40) 누적 9.4km
- 총 9.4km 3시간 20분 소요
▼ 자동차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보성사를 지나
포장도로 끝나는 지점에서 비포장오르막 길로
화절령에 올라 운탄고도 길로 도롱이 연못에 도착합니다.
▼ 도롱이 연못을 둘러봅니다.
▼ 차로 올라온 사람들도 보입니다.
▼ 연못에 비친 하늘과 나무들이 보기 좋습니다.
▼ 도롱이 연못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은 도롱이 연못에서 운탄고도 길로 진행하여
백운산을 오르고 마운틴탑을 지나
도롱이 연못으로 내려오는 구간입니다.
▼ 단풍으로 물든 운탄고도 길을 걸어갑니다.
▼ 가벼운 걸음으로 조금 진행하면 1177갱이 나옵니다.
▼ 추억의 탄광 용어 선산부, 사끼야마, 후산부, 아다무끼,
폐석장, 보다장, 계원, 오야지 등 많이 생각납니다.
▼ 탄광 갱도 안에서 쓰던 석탄 운반차입니다.
광차, 탄차, 구르마 등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 직동마을 방향이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 자전거 행렬이 지나갑니다.
▼ 탄광지역이라서 길에는 아직 검은색이 보입니다.
▼ 고운 단풍이 눈에 들어옵니다.
▼ 시야가 트이는 개활지에서는 먼 곳까지 조망됩니다.
▼ 지나치는 등산객들도 보입니다.
▼ 운치 있는 길을 걸어갑니다.
▼ 낙엽송 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멋진 곳입니다.
▼ 자동차도 지나갑니다.
▼ 간간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가을을 말합니다.
▼ 운탄고도 로고가 있는 전망 좋은 곳이 나옵니다.
▼ 길가에 과남풀이 보입니다.
▼ 낙엽송 길을 조금 걸으면 운탄고도 쉼터가 나옵니다.
▼ 만항재 갈림길에서 좌측의 백운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단풍길을 걸어갑니다.
▼ 백운산 기원 탑을 지나갑니다.
▼ 갈림길에서 백운산 방향 산길로 올라갑니다.
▼ 백운산 정상까지 계속되는 오르막입니다.
▼ 헬기장이 나옵니다.
▼ 함백산 방향이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 쑥부쟁이가 피어있습니다.
▼ 계속되는 오르막입니다.
▼ 벨리탑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백운산 마천봉에 도착합니다.
▼ 멀리 마운틴탑이 보입니다.
▼ 마운틴탑 방향 완만한 능선길을 걸어갑니다.
▼ 편안한 숲길을 한참 걸어갑니다.
▼ 숲을 나오면 마운틴탑이 보입니다.
▼ 마운틴탑을 지나갑니다.
▼ 도롱이 연못으로 내려갑니다.
▼ 한참을 내려갑니다.
▼ 도롱이 연못에 도착합니다.
▼ 건너편 운락국민학교 옛터를 둘러봅니다.
▼ 아롱이 연못입니다.
▼ 도롱이 연못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자동차로 비포장길을 올라가는 긴장감을 느끼고,
가을날 도롱이 연못을 둘러보고, 운탄고도 길을 걷고,
백운산에 오르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냅니다.
총 9.4km 3시간 2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