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597/590차 백천계곡 단풍길(2023.10.21.)

590차 백천계곡 단풍길(2023.10.21.)

동해물과 2023. 10. 23. 15:29

590차 백천계곡 단풍길(2023.10.21.)

 

 

 

 

산행 구간: 현불사 주차장-칠반맥이골 입구

- 현불사 주차장(11:50)

- 백천계곡 임도길

- 백천탐방지원센터(12:10) 누적 1.5km

- 계곡 임도길

- 칠반맥이골 입구(12:50) 누적 3.1km

- 회기

- 현불사 주차장(13:50) 누적 6.2km

- 총 6.2km 2시간 소요

 

 

 

현불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봉화백천 단풍축제가 열리는 백천계곡을 다녀옵니다.

 

현불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칠반맥이골 입구까지

왕복 6.2km 구간 단풍길을 걸어갑니다.

 

마을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축제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흥겨운 음악 소리가 들립니다.

 

백천계곡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산속임도 길이 이어집니다.

 

이 길은 태백산 천제단으로 이어집니다.

 

계곡을 건너갑니다.

 

고운 단풍들이 많이 보입니다.

 

햇빛에 따라 단풍의 색깔이 달라지면서 환상적입니다.

 

길은 걷기 좋은 임도입니다.

 

단풍의 터널처럼 길이 이어집니다.

 

 

가을로 이어지는 숲길을 걸어갑니다.

 

선명한 단풍을 한참 감상합니다.

 

계곡물과 어우러지는 단풍입니다.

 

하늘빛과 어우러지는 단풍입니다.

 

역광을 피하여 나무로 햇빛을 가리고 촬영합니다.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멋진 길입니다.

 

시선을 아무 곳에나 두고 보아도 아름다운 단풍들입니다.

 

연한 색깔의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합니다.

 

칠반맥이골 입구에서 내려갑니다.

 

올라갈 때 놓친 단풍을 감상하면서 내려갑니다.

 

백천계곡의 단풍은 장관입니다.

 

백천계곡탐방지원센터를 지나갑니다.

 

마을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과수원의 탐스러운 사과입니다.

 

말을 타고 지나가는 장면도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붉게 물든 백천계곡 단풍을 감상한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6.2km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