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 ∼ 597/594차 영양 자작나무숲(2023.11.5.)

594차 영양 자작나무숲(2023.11.5.)

동해물과 2023. 11. 6. 13:46

 

594차 영양 자작나무숲(데크전망대 800m)

 

 

 

 

 

죽파리 주차장에서 자작나무숲 입구까지 전기차로 이동 5km

 

산행 구간: 자작나무숲 입구-전망데크

- 자작나무숲 입구(14:00)

- 2코스 완만한 오르막

- 자작나무숲

- 2쉼터(14:30) 0.6km

- 임도 이정표

- 통나무다리(14:40) 누적 0.8km

- 오르막길

- 능선 자작나무숲(14:50) 누적 1km

- 자작나무숲

- 전망데크(15:00) 누적 1.5km

- 하산(15:20)

- 1코스 내리막길

- 자작나무숲 입구(16:00) 누적 3km

- 3km 2시간 소요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죽파리 주차장까지 전기차로 이동 5km

 

 

 

죽파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전기차가

운행한다고 해서 자작나무숲 입구까지 전기차로 5km가량

편안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은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나러 갑니다.

 

전기차를 타고 20분 진행하여 자작나무숲에 도착합니다.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2코스로 전망데크로 올라갑니다.

 

 

 

 

 

입구에서부터 자작나무숲의 웅장함이 시작됩니다.

 

하얀 자작나무들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의 감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올라갑니다.

 

 

 

자작나무 숲속에서는 몽환적입니다.

 

중간 중간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고, 벤치가 또 다른 포토존입니다.

 

한참을 감상하면서 오르면 제2쉼터에 도착합니다.

 

임도 이정표에는 전나무숲길과 검마산 휴양림이 보입니다.

 

계속 오르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통나무다리를 건너면 잠시 자작나무숲을 벗어납니다.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다시 멋진 자작나무숲이 이어집니다.

 

계속하여 자작나무숲을 사진에 담습니다.

 

자작나무 사이를 계속 걸어가면 데크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크에서 바라보면 여기저기 온통 자작나무들입니다.

 

아직 길이 없는 자작나무 숲길이 많아 보입니다.

 

주변 산들을 바라봅니다.

 

 

전망데크에서 한참을 감상하고 내려갑니다.

 

뒤돌아본 전망데크입니다.

 

 

 

2쉼터 임도 길에서 1코스 길로 내려갑니다.

 

1코스의 자작나무 숲도 환상적입니다.

 

 

자작나무숲 입구에는 전기차가 있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전기차를 타고 죽파리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오늘은 편하게 전기차로 이동하여 환상적인 작작나무숲을

둘러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3km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