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3년 산행 560 ∼ 597/596차 정동진 괘방산(2023. 11. 26.)

596차 정동진 괘방산(2023. 11. 26.)

동해물과 2023. 11. 27. 13:23

596차 정동진 괘방산괘방산 345m)

 

 

 

산행 구간 : 안인-괘방산-안인

- 안인 주차장(11:40)

- 오르막길

- 활공장(12:40) 누적산행거리 2km

- 통일공원갈림길

- 고성터

- 삼우봉(13:10) 누적산행거리 2.7km

- 괘방산(13:30) 누적산행거리 3.2km

- 능선 전망대(13:40) 누적산행거리 3.9km

- 출발(14:40) 원점회기

- 안인(16:00) 누적산행거리 7.8km

- 7.8km 4시간 20분 소요

 

 

안인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계단 데크길로 올라 안인 해변을 한참 바라봅니다.

 

오늘은 안인에서 출발하여, 괘방산 정상에 오른 후,

능선 전망대에서 안인으로 하산하는 구간입니다.

 

등산로에 늦은 구절초가 피어있습니다.

 

갈림길이 나오고, 완만한 길로 올라갑니다.

 

강릉 쪽 방향이 조망됩니다.

 

한참 동안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을 걸어갑니다.

 

의자가 있고 바다가 보이는 쉼터를 지납니다.

 

능선에 도착하고, 시야가 탁 트입니다.

 

오른쪽은 백두대간 산들이 조망됩니다.

 

탄광의 흔적도 보입니다.

 

오르막을 숨 가쁘게 오릅니다.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강릉 방향을 바라봅니다.

 

바다 쪽으로는 통일공원의 풍경이 보입니다.

 

삼우봉과 정상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내리막을 조금 내려서면 통일공원 임도와 만납니다.

 

조금 더 진행하면 고성터가 나옵니다.

 

길은 다시 오르막으로 삼우봉으로 이어집니다.

 

삼우봉 전망 바위에서 바다를 감상합니다.

 

잠시 강릉 방향을 조망합니다.

 

중계탑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괘방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중계탑 좌측으로 이어진 길에는 정동진 해변이 조망됩니다.

 

전망터에 앉아 바다와 해변을 한참 바라봅니다.

 

남쪽으로는 고속도로와 두타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다가 안인쪽으로 내려갑니다.

 

바다를 보면서 걸어갑니다.

 

삼우봉을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배를 당겨봅니다.

 

한참을 내려갑니다.

 

안인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괘방산을

가벼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7.8km 4시간 2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