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차 함백산 만항재 얼음꽃(함백산 1,572.9m)
산행 구간: 함백산 입구-등산로-정상-임도-함백산 입구
함백산 입구(12:30)
등산로
함백산 정상(13:20) 누적 1km
하산(13:40)
주목 군락지(13:50) 누적 1.3km
임도
함백산 입구(14:30) 누적 3km
총 3km 2시간 소요
▼ 눈이 내린 무척 차가운 날 만항재를 둘러봅니다.
▼ 며칠 전 내린 눈으로 나무들은 온통 상고대가 피어있습니다.
▼ 가까이에서 보면 상고대라고 하기보다는 얼음꽃에 가깝습니다.
▼ 길옆의 나무들은 온통 얼음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 함백산 입구로 이동합니다.
▼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은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등산로 가파른 길로 정상에 오른 후,
하산은 임도 길로 내려옵니다.
▼ 임도와 등산로 갈림길에서 등산로 길로 진행합니다.
▼ 눈길을 걸어갑니다.
▼ 오늘은 온산이 눈꽃으로, 상고대로, 얼음꽃으로 뒤덮인
함백산의 겨울을 감상합니다.
▼ 주변에는 며칠 전 내린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 화창한 날씨로 상고대와 파란 하늘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 나무를 덮고 있는 눈과 나뭇가지에 피어난 상고대
▼ 그리고 배경은파란 하늘, 무척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 계속되는 오르막 가파른 길입니다.
▼ 순백의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 능선에 올라서면 주변이 조망됩니다.
▼ 운탄고도와 멀리 두위봉이 조망됩니다.
▼ 고한 사북 방향입니다.
▼ 태백산 방향입니다.
▼ 만항재와 장산이 보입니다.
▼ 멋진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 눈꽃과 상고대로 뒤덮인 능선을 한참 감상합니다.
▼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 함백산 정상 부근에는 온통 순백으로 그려집니다.
▼ 올라온 길을 뒤 돌아보면 멋진 풍경입니다.
▼ 함백산 정상에 오릅니다.
▼ 무척 추운 날씨와 바람으로 손은 얼고 얼굴은 춥다 못해 따갑고 견디기 어렵습니다.
▼ 정상에서 주변을 아름다운 풍경을 한참 둘러봅니다.
▼ 백두대간 능선에 늘어선 산들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 희미하게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가 보입니다.
▼ 능선길을 내려갑니다.
▼ 능선길을 조금 내려오면 임도가 나옵니다.
▼ 눈 속에 주목이 보입니다.
▼ 데크계단길을 내려갑니다.
▼ 주목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 눈 속의 주목나무들과 능선들이 조망됩니다.
▼ 임도 길로 내려갑니다.
▼ 나무들이 거센 바람에 힘겨워합니다.
▼ 정상보다는 바람이 다소 부드럽습니다.
▼ 눈길을 내려갑니다.
▼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순백의 능선이 대비되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 하늘을 배경으로 상고대가 조화를 이룹니다.
▼ 나뭇가지들은 얼음꽃으로 피고 있습니다.
▼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순백의 눈꽃과 상고대와 얼음꽃으로 온 산을,
온 능선을 그려놓은 겨울 그림 속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보냅니다.
총 3km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