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598차 운탄고도 도롱이연못(2024. 1. 7.)

598차 운탄고도 도롱이연못(2024. 1. 7.)

동해물과 2024. 1. 9. 12:54

598차 운탄고도 도롱이연못(2024. 1. 7.)

 

 

 

산행 구간

- 마운틴탑(13:00)

- 내리막 눈길

- 도롱이연못(13:40) 1.7km

- 임도 완만한 오르막 눈길

- 운탄고도

- 1177(14:10)

- 개활지 전망대(14:30) 누적 3.3km

- 운탄고도 로고 개활지

- 만항재 갈림길(15:20) 누적 5.3km

- 백운산 기원탑

- 백운산 갈림길(15:40) 누적 6.2km

- 완만한 내리막 눈길

- 하이원팰리스(16:00) 누적 7.5km

- 7.5km 3시간 소요

 

오늘은 케이블카로 마운틴탑에 올라

도롱이 연못으로 내려가서, 운탄고도 길로 진행하여,

하이원 팰리스로 내려갑니다.

 

하이원 스키장에 많은 사람이 보입니다.

 

도롱이 연못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길에는 하얀 눈으로 덮여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눈길이 조화롭습니다.

 

산악회 등산객들도 보입니다.

 

사스래나무가 헝클어진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린 잡목들 사이로 두위봉 쪽이 보입니다.

 

갈림길에서 도롱이 연못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상고대와 파란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눈길을 내려오면 도롱이 연못에 도착합니다.

 

연못에 쓰러진 나무도 보입니다.

 

 

햇빛에 나뭇가지의 상고대가 반짝입니다.

 

만항재 방향 운탄고도 길로 진행합니다.

 

자동차가 눈길을 지나갑니다.

 

1177갱에 도착합니다.

 

직동 마을이 보입니다.

 

 

먼 산들이 그림처럼 시야에 들어옵니다.

 

날씨가 맑아 멀리까지 조망됩니다.

 

개활지에서 탁 트인 풍경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두위봉 방향을 당겨봅니다.

 

나무들 사이로 계속 이어지는 눈길을 걸어갑니다.

 

비박을 위해 무거운 배낭을 지고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눈을 이고 있는 구상나무 군락을 지나갑니다.

 

운탄고도 로고가 멋진 개활지에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매봉산, 선바위산, 단풍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운치 있는 낙엽송 사이를 걸어갑니다.

 

운탄고도 쉼터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하이원 팰리스 방향 진행합니다.

 

백운산 기원탑을 지나갑니다

백운산 갈림길에서 하이원 팰리스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전망대에서 백운산 정상 쪽을 올려다봅니다.

 

상동 방향 먼 산들을 조망합니다.

 

나무들 사이로 눈이 덮인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멀리 장산이 보입니다.

 

하이원 팰리스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도롱이 연못과 운탄고도가 있는 백운산에서

파란 하늘 아래 하얀 눈길을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7.5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