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599차 태기산 눈길(2024. 1. 13.)

599차 태기산 눈길(2024. 1. 13.)

동해물과 2024. 1. 15. 11:20

599차 태기산 눈길(태기산 1,261m)

 

 

 

산행 구간: 구두미재 - 태기산 - 구두미재

- 양구두미재(13:40)

- 임도 오르막길

- 청정체험길 갈림길(14:30) 2km

- 임도 내리막 오르막길

- 태기분교터 태기왕전설길 갈림길(14:50) 누적 3km

- 낙수대 갈림길(15:00) 누적 3.3km

- 임도 오르막길

- 태기산표지석 전망대(15:30) 누적 4.5km

- 임도 오르막길

- 태기산 정상 통신탑(15:50) 누적 5km

- 하산(16:30)

- 등산로 내리막

- 양구두미재(18:00) 누적 10km

- 10km 4시간 20분 소요

 

 

 

양구두미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나무에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있습니다.

 

오늘은 양구두미재에서 눈길로 태기산 정상에 오르는 구간입니다.

 

눈길과 풍력발전기가 파란 하늘과 어우러집니다.

 

나무들은 얼음꽃을 달고 있습니다.

 

얼음꽃으로 나무에 피어있는 멋있는 풍경입니다.

 

많은 사람이 눈 속을 걸어갑니다.

 

전망이 트이는 곳에는 먼 산들의 산 그리 메를 보여줍니다.

 

한참 임도길을 오르면 태기산 정상 중계탑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이 겨울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청정체험길 안내판을 지나갑니다.

 

여기서부터는 내리막을 한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건너편 능선은 순백의 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잣나무숲은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태기분교를 지나갑니다.

 

길은 눈이 덮인 숲으로 웅장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순백의 나무들입니다.

 

실물 크기의 소와 새 조형물을 지나갑니다.

 

눈과 풍력발전기가 늘어서 있는 길을 걸어갑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얼음꽃을 감상합니다.

 

태기산 정상석이 있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능선의 멋진 풍력발전기를 당겨봅니다.

 

정상석 전망대에는 많은 사람이 보입니다.

 

가파른 길을 한참 올라갑니다.

 

송신탑이 있는 태기산 정상에서 풍력발전기들을 내려다봅니다.

 

주변 산들을 한참 감상합니다.

 

올라온 길을 내려갑니다.

 

태기분교를 둘러봅니다.

 

야영장이 조성되어있고 텐트들이 보입니다.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멀리 휘닉스파크 스키장 불빛들이 보입니다.

 

해가 넘어가는 장면을 감상합니다.

 

어두워지는 길을 걸어 양구두미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태기산의 멋진 눈길과 순백의 겨울 속을 걸었습니다.

 

 

10km 4시간 2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