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00차 만항재 운탄고도 눈길(2.24.1.28.)

600차 만항재 운탄고도 눈길(2024.1.28.)

동해물과 2024. 1. 29. 14:18

600차 만항재 운탄고도 눈길(만항재 1,330m)

 

 

 

산행 구간: 만항재-운탄고도-하이원펠리스

- 만항마을(11:30)

- 오르막길

- 만항재(12:20) 누적 2.3km

- 운탄고도 임도길

- 풍력발전단지(12:50) 3.8km

- 내리막 임도길

- 혜선사(13:30) 누적 6km

- 오르막 임도길

- 능선 공터(14:10) 누적 7.6km

- 출발(14:30)

- 능선 임도길

- 펠리스입구(15:20) 누적 10.7km

- 내리막 임도길

- 하이원펠리스(15:30) 누적 11.3km

- 11.3km 4시간 소요

 

 

고한역에서 택시로 만항재까지 가려 했으나,

만항마을에서 차량이 통제되어 걸어 올라갑니다.

 

많은 등산객이 올라갑니다.

 

오늘은 만항재에서 운탄고도 길로 해선사를 지나,

하이원 팰리스까지 가는 구간입니다.

 

한참을 오르면 만항재에 도착합니다.

 

운탄고도길로 진행합니다.

 

나무에는 눈꽃이 피어 있습니다.

 

눈길에도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얼음꽃으로 나무에 피어 있는 멋있는 풍경입니다.

 

풍력발전단지를 지나갑니다.

 

하얀 눈에 덮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능선에는 풍력발전기가 멋스럽게 보입니다.

 

배낭을 썰매에 싣고 끌고 갑니다.

 

많은 사람이 눈 속을 걸어갑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눈길, 그 위를 걸어가는 사람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썰매를 타고 즐겁게 내려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 혜선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는 오르막길입니다.

 

능선의 풍력발전기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입니다.

 

전망이 트이는 곳에는 먼 산들의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능선에는 풍력발전기들이 가득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르막이 끝나고 개활지 공터가 나옵니다.

 

바위 능선이 병풍처럼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멀리 장산이 보입니다.

 

경사진 길에는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나뭇가지들 사이로 태백산이 조망됩니다.

 

모퉁이를 돌면 백운산 마천봉이 보입니다.

 

갈림길에서 하이원 팰리스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하이원 팰리스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운탄고도 눈길을 하염없이 걸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11.3km 4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