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차 선자령 눈길 칼바람 길(선자령 1,158m)
산행 구간: 대관령-선자령-대관령
- 대관령(11:30)
- 국사 성황사 반정 갈림길(11:50) 1.6km
- 임도 갈림길(12:00) 누적 2.4km
- 전망대(12:20) 누적 3km
- 선자령(13:30) 누적 5.5km
- 재봉 갈림길(13:40) 누적 5.8km
- 목장 길 사거리(13:50) 누적 7km
- 출발(14:20)
- 대관령휴게소(16:00) 누적 11.5km
- 총 11.5km 4시간 30분
▼ 대관령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모처럼 맑은 날 많은 사람과 차량이 있습니다.
▼ 눈길로 들어갑니다.
▼ 건너편 능경봉이 보입니다.
▼ 눈이 많이 내려 온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 나무들은 눈을 이고 있습니다.
▼ 눈이 덮인 임도길을 올라갑니다.
▼ 전망이 트인 곳에는 발왕산도 보입니다.
▼ 눈에 쌓인 멋진 나무들도 만납니다.
▼ 임도가 끝나고 숲길로 들어갑니다.
▼ 눈꽃이 멋지게 피어있습니다.
▼ 눈 속의 구상나무 군락을 지나갑니다.
▼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조망터에서는 눈이 덮인 백두대간이 펼쳐집니다.
▼ 전망대에서 강릉 시내와 동해바다의 풍경을 한참 감상합니다.
▼ 눈이 쌓여 평소보다 길이 높아 자꾸 나무와 부딪칩니다.
▼ 멀리 산등성이에 풍력발전기들이 보입니다.
▼ 바람은 점점 세게 불고 있습니다.
▼ 목초지 구간은 강풍으로 힘겹게 진행합니다.
▼ 뒤돌아보면 사람들이 칼바람을 맞으며 어렵게 올라옵니다.
▼ 눈을 파헤치고 그 속에서 비박한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 선자령 정상에 도착합니다.
▼ 매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미끄러운 눈길을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 눈을 치운 임도로 진행합니다.
▼ 나무들이 멋진 설경을 보여줍니다.
▼ 목장길 사거리에서 선자령 목초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진행하다 보면 바람에 눈이 덮여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 거친 바람속에 텐트가 보입니다.
▼ 목초지는 계속하여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 눈길을 한참 내려갑니다.
▼ 눈 속에 텐트도 보입니다.
▼ 작은 나무들은 눈이 덥고 있는 듯, 눈 속에 무쳐 있습니다.
▼ 멋진 설경을 감상하면서 내려갑니다.
▼ 썰매타기 좋은 구간입니다.
▼ 한참을 내려오면 대관령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눈 덮인 선자령을 강풍 속에서, 칼바람 속에서 걸었습니다.
올 한해 맞을 거칠고 큰바람은 오늘 다 맞은 듯합니다.
총 11.5km 4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