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06차 승부역 양원역 돌단풍(2024. 4. 10.)

606차 승부역 양원역 돌단풍(2024. 4. 10.)

동해물과 2024. 4. 11. 11:26

 

606차 승부역 양원역 돌단풍(2024. 4. 10.)

 

 

 

구간: 승부역-양원역

- 승부역(9:30) 출발

- 낙동강 세평하늘길 비경구간

- 거북바위(10:30) 누적 3km

- 낙동강 세평하늘길 비경구간

- 양원역(12:10) 누적 6km

- 6km 2시간 40분 소요

 

 

 

오늘은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걸어갑니다.

 

승부역 기차길 옆에는 진달래가 보기 좋게 많이 피어 있습니다.

 

강 건너편은 산을 넘어 바로 분천역으로 가는 구간입니다.

 

기차 교각 밑으로 난 길을 따라 낙동강 세평하늘길로 걸어갑니다.

 

제비꽃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강물을 건너가는 다리를 지나갑니다.

 

강물 옆의 절벽을 감상하면서 걸어갑니다.

 

시원한 강물을 바라봅니다.

 

건너온 다리를 뒤돌아봅니다.

 

강가에 생강나무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바위와 강물들의 멋진 조화를 보여줍니다.

 

강가 바위에 돌단풍이 피어 있습니다.

 

바위 절벽에도 돌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기찻길 옆으로 진행합니다,

 

중간지점 거북바위를 지나갑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절벽 데크길이 멋스럽게 보입니다.

 

 

건너편 기차 터널이 보입니다.

 

데크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절벽 바위틈에 핀 돌단풍을 감상합니다.

 

기차가 터널로 들어갑니다.

 

반대편 터널로 기차가 나옵니다.

 

연인봉과 선약소 전망대에서 주변을 감상합니다.

 

진달래가 보기 좋게 많이 피어있습니다.

 

여기서 철길 교각 밑으로 강을 지나가야 하는데 길이 끊겨있어 강물을 건너야 합니다.

 

중간에 길이 끊겨있어 당분간은 가기 어려운 구간입니다.

 

지천과 합류하는 곳을 지나갑니다.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습니다.

 

숲길을 질러갑니다.

 

시멘트 콘크리트 구조물 위로 기찻길이 보이고 그 아래를 지나갑니다.

 

바위 절벽에는 돌단풍이 피어 있습니다.

 

강물과 어우러진 돌단풍을 감상합니다.

 

돌단풍꽃을 촬영하면서 걷다 보면 멀리 양원역이 보입니다.

 

양원역에 도착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아름답게 피어 있는 돌단풍을 감상하면서 걸었습니다.

 

 

6km 2시간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