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38/608차 태백산 모데미풀(2024. 4. 13.)

608차 태백산 모데미풀(2024. 4. 13.)

동해물과 2024. 4. 16. 12:52

608차 태백산 모데미풀(2024. 4. 13.)

 

 

 

산행 구간

- 당골광장(13:00)

- 계곡 오르막길

- 반재갈림길(14:10) 2.3km

- 계곡갈림길(14:20) 누적 2.5km

- 회기 출발(15:10)

- 당골광장(15:50) 누적 5km

- 5km 2시간 50분 소요

 

 

당골광장에는 아직 눈이 보입니다.

 

오늘은 당골에서 출발하여 계곡 길을 따라 모데미풀을 만나고 옵니다.

 

다람쥐가 반깁니다.

 

중의무릇이 피어있습니다.

 

수량이 많아 계곡 물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족두리풀이 보입니다.

 

맑은 하늘입니다.

 

 

들바람꽃이 피어있습니다.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괭이눈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계단 데크길을 올라갑니다.

 

 

생강나무꽃도 보입니다.

 

나무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위에서 계곡을 내려다 봅니다.

 

제비꽃이 피어있습니다.

 

모데미풀이 보기 좋게 피어있습니다.

 

▼ 한참을 사진 촬영하고 감상합니다.

 

 

구름이 멋진 하늘입니다.

 

길가에는 현호색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반재 갈림길에서 계곡 쪽으로 진행합니다.

 

버들강아지도 피어있습니다.

 

얼레지는 아직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계곡 갈림길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올라왔던 길로 하산합니다.

 

화사하게 꿩의바람꽃이 피어있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당골광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매년 반겨주는 모데미풀을 감상하고 옵니다.

 

 

5km 2시간 5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