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09차 태백산 한계령풀(2024.4.22.)

609차 태백산 한계령풀(2024.4.22.)

동해물과 2024. 4. 23. 14:28

609차 태백산 한계령풀(2024.4.22.)

 

 

 

산행 구간

- 유일사 주차장(8:00)

- 오르막 임도길

- 임도 갈림길(8:20) 누적 0.6km

- 오르막 임도 숲길

- 능선 사길령 갈림길(9:40) 누적 1.2km

- 완만한 능선길

- 유일사 쉼터(10:30) 1.9km

- 임도 내리막길

- 유일사 주차장(12:00) 누적 4.2km

- 4.2km 4시간 소요

 

 

날씨가 조금 추운 듯한 날 유일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한계령풀을 만나러 갑니다.

 

임도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길가에는 피나물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연복초가 피어 있습니다.

 

차량 통제가 되는 암자를 지나갑니다.

 

족두리풀입니다.

 

숲에는 홀아비바람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숲속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운치 있는 낙엽송 사이로 걸어갑니다.

 

제비꽃입니다.

 

괭이눈이 피어 있습니다.

 

동의나물이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능선으로 이어진 길로 올라갑니다.

 

한계령풀을 만납니다.

 

올해도 한계령풀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계속되는 오르막입니다.

 

현호색이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개별꽃도 피어 있습니다.

 

나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나도바람꽃이 곱게 피어 있습니다.

 

능선길을 올라갑니다.

 

얼레지는 날씨가 추워 몇 개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현호색이 능선길에 많이 보입니다.

 

능선길은 무척 미끄럽습니다.

 

진달래가 한창인 능선길입니다.

 

전망이 트인 곳에서는 장산도 보이고 함백산도 보입니다.

 

유일사 쉼터에 도착합니다.

 

유일사 쉼터에서 임도 길로 내려갑니다.

 

괭이밥입니다.

 

완만한 임도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처녀치마입니다.

 

멋스러운 임도길을 내려갑니다.

 

노루귀도 보입니다.

 

계곡에는 피나물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한참을 내려옵니다.

 

홀아비바람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유일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조금 추운 날씨에도 한계령풀을 한껏 감상했습니다.

 

 

4.2km 4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