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10차 만항재 야생화 탐방 도롱이연못(2024.4.27.)

610차 만항재 야생화 탐방 도롱이연못(2024.4.27.)

동해물과 2024. 4. 29. 17:28

610차 만항재 야생화 탐방 도롱이연못(2024.4.27.)

 

 

 

탐방 구간

만항재(13:00)

하늘숲길공원(13:40) 1km

- 만항재 주변 탐방(14:00) 누적 2km

- 야생화 탐방로(14:30) 누적 3km

3km 1시간 30분 소요

도롱이연못 탐방(15:00-15:30)

 

 

 

만항재에서 야생화 탐방을 합니다.

 

만항재는 해발 1,330m 차들과 사람들이 많습니다.

 

괭이눈이 피어있습니다.

 

숲길공원을 둘러봅니다.

 

꿩의바람꽃이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자동차로 올라올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이 보입니다.

 

얼레지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탐방로 숲길을 걸어갑니다.

 

미나리아재비도 보입니다.

 

중의무릇입니다.

 

드문드문 한계령풀도 보입니다.

 

만항재 주변 길가에 양지꽃 무리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홀아비바람꽃입니다.

 

제비꽃이 피어있습니다.

 

개별꽃이 보입니다.

 

현호색입니다.

 

꿩의바람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숲속에는 얼레지가 지천입니다.

 

만항재에서 야생화 탐방을 마칩니다.

 

만항재에서 30분 정도 고한 사북을 지나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자동차로 산길을 올라

1.5km 정도 비포장길을 올라가면 도롱이연못에 도착합니다.

 

도롱이연못은 1970년대 석탄갱도의 침하로 만들어진 해발 1,100m에 있는 연못입니다.

 

연못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보입니다.

 

▼ 낙엽송 숲에는 텐트도 보입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내려갑니다.

 

 

 

오늘은 자동차로 만항재에 올라 야생화를 만나고,

비포장도로길을 자동차로 도롱이연못을 다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