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11차 영양 자작나무숲(2024.4.28.)

611차 영양 자작나무숲(2024.4.28.)

동해물과 2024. 4. 30. 15:34

611차 영양 자작나무숲(2024.4.28.)

 

 

 

산행 구간

죽파리 주차장에서 전기차 중간주차장까지 전기차로 이동(11:00) 3km

- 전기차 중간 주차장 하차(11:20)

- 완만한 계곡 임도길

- 자작나무숲 입구(12:00) 2km

- 2코스 완만한 오르막

- 자작나무숲

- 2 쉼터(12:30) 2.6km

- 임도 이정표

- 임도길

- 1코스 내리막길(12:40) 3.1km

- 자작나무숲 입구(13:20) 누적 3.7km

- 완만한 계곡 임도길

- 전기차 중간 주차장(14:00) 5.7km

- 5.7km 2시간 40분 소요

- 전기차 중간 주차장에서 죽파리 주차장까지  전기차로 이동(14:15 14:30) 3km

 

 

죽파리 주차장에서 전기차 중간 주차장까지 전기차로 3km 이동하였습니다.

 

전기차는 주중에는 자작나무숲 입구까지 운행하고 주말에는 중간 지점까지만 운행합니다.

 

전기차를 타고 20분 진행하여 자작나무숲 중간 지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 2km 정도 완만한 계곡 임도 길로 진행합니다.

 

길가에는 미나리냉이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쉼터가 조성되어있어 쉬어갑니다.

 

양지꽃이 피어있습니다.

 

철쭉도 보입니다.

 

숲길로 등산로가 조성되어있고 조금 진행하면 임도 길과 다시 만납니다.

 

맑은 계곡과 물소리를 들으며 걸어갑니다.

 

덩굴꽃마리 작은 꽃도 피어있습니다.

 

산괴불주머니도 보입니다.

 

 

개별꽃이 피어있습니다.

 

 

 

한참을 진행하면 자작나무숲 입구에 도착합니다.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2코스로 올라갑니다.

 

 

 

 

나뭇가지에는 연두색의 잎이 바람에 하늘거립니다.

 

구술봉이가 어여쁜 빛깔로 많이 피어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연신 사진에 담으면서 올라갑니다.

 

자작나무 숲속은 환상적입니다.

 

중간마다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노루삼입니다.

 

휘어진 자작나무도 멋스럽습니다.

 

길에는 구슬봉이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자작나무를 올려다보면 멋진 풍경입니다.

 

한참을 감상하면서 오르면 제2 쉼터에 도착합니다.

 

임도에 있는 전망대와 검마산 휴양림 이정표에서 전나무숲길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임도에는 쓰러진 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임도 길에서 1코스 길로 내려갑니다.

 

1코스의 자작나무 숲도 너무 멋진 곳입니다.

 

자작나무숲 입구에 도착하고 완만한 임도길로 전기차를 타러 내려갑니다.

 

전기차 타는 곳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5.7km 2시간 40분 소요

 

 

전기차 중간 추차장에서 전기차를 타고 죽파리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오늘은 환상적인 아름다운 자작나무숲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