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12차 금대봉 현호색(2024. 5. 4.)

612차 금대봉 현호색(2024. 5. 4.)

동해물과 2024. 5. 7. 15:06

612차 금대봉 현호색(2024. 5. 4.)

 

 

 

산행 구간: 두문동재-고목나무샘

- 두문동재(11:00)

- 임도 오르막길

- 금대봉 갈림길(11:30) 0.7km

- 임도길

- 데크 전망대(12:00) 누적 1.4km

- 고목나무샘(12:20) 누적 2km

- 하산 출발(13:10)

- 두문동재(14:00) 누적 4m

- 4km 3시간 소요

 

 

두문동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화려한 야생화를 만나러 고목나무샘을 다녀오는 구간입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개별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무척 화창한 날입니다.

 

족두리풀이 피어있습니다.

 

괭이눈입니다.

 

임도 길을 조금 오르면 금대봉 갈림길이 나옵니다.

 

홀아비바람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금대봉은 아직 통제되어 대덕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양지꽃이 많이 보입니다.

 

걷기에 편안한 임도 길입니다.

 

제비꽃이 피어있습니다.

 

현호색이 많이 보입니다.

 

운치 있는 숲이 펼처집니다.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회리바람꽃도 피어있습니다.

 

오던 길을 돌아보면 금대봉 정상이 조망됩니다.

 

데크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선명한 노란빛의 피나물이 화려하게 많이 피어있습니다.

 

시야가 트여 건너편 백운산 운탄고도 능선들이 보입니다.

 

붓꽃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산들을 감상합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고목나무샘으로 진행합니다.

 

나도개감채가 피어있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싱그러운 나무와 하늘빛이 조화롭습니다.

 

얼레지가 원색의 색조로 피어있습니다.

 

고목나무샘 데크계단을 내려갑니다.

 

미나리아재비가 곱게 피어있습니다.

 

데크계단 주변은 온통 꽃밭입니다.

 

주변에는 꿩의바람꽃이 보입니다.

 

고목나무샘에 도착합니다.

 

나무들과 어우러져 현호색이 환상적으로 피어있습니다.

 

주변에는 홀아비바람꽃이 많이 보입니다.

 

데크계단 주변에서 야생화를 감상합니다.

 

피나물이 능선을 가득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얼레지를 감상합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두문동재로 하산합니다.

 

벌께덩굴이 피기 시작합니다.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산장대입니다.

 

구슬봉이가 피어있습니다.

 

두문동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날 금대봉의 많은 야생화를 만나고 하루를 걸었습니다.

 

 

4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