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15차 민둥산 은방울꽃(2024. 5. 19.)

615차 민둥산 은방울꽃(2024.5.19.)

동해물과 2024. 5. 21. 15:56

615차 민둥산 은방울꽃(민둥산 1,119m)

 

 

 

산행 구간

- 발구덕마을(12:50)

- 임도 오르막길

- 임도 갈림길(13:20) 누적산행거리 0.9km

- 가파른 오르막길

- 민둥산(14:00) 누적산행거리 1.3km

- 돌리네 방향으로 출발(14:20)

- 돌리네 둘레길

- 화암약수 갈림길(15:10) 누적산행거리 2.4km

- 임도 갈림길(15:30) 누적산행거리 3km

- 내리막길

- 발구덕마을(15:50) 누적산행거리 3.6km

- 3.6km 3시간 소요

 

 

오늘은 차로 해발 800m에 있는 발구덕마을 까지

올라가서 민둥산 정상과 돌리네 주변을 둘러봅니다.

 

임도 길이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다람쥐를 만납니다.

 

갈퀴나물입니다.

 

좌측임도 길로 올라갑니다. 등산로는 오르막이 심한 편입니다.

 

오늘은 많은 쥐오줌풀이 피어있습니다.

 

잣나무 사이로 임도를 몇 굽이 돌아 올라갑니다.

 

엉겅퀴가 보입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이정표는 정상까지 400m로 심한 오르막길입니다.

 

제비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계단 중간에는 쉬어갈 수 있는 나무 의자가 있습니다.

 

둥굴레가 피어있습니다.

 

억새군락지는 잘 정리된 모습입니다.

 

민들레가 노랗게 피어있고, 하얀 홀씨들도 많이 보입니다.

 

정상을 보면서 계속 올라갑니다.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면 멋진 풍경입니다.

 

노란장대가 피어있습니다.

 

민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는 여러 조형물이 보입니다.

 

증산초 방향입니다.

 

정상에서 먼 산들을 둘러봅니다.

 

화암약수 방향으로 나 있는 길을 걸어갑니다.

 

돌리네 물웅덩이를 바라봅니다.

 

주변과 잘 어우러져 멋진 풍경입니다.

 

 

길에는 미나리아재비가 무리를 지어 피어있습니다.

 

 

방향에 따라 멋진 풍경을 담아봅니다.

 

솜방망이가 피어있습니다.

 

 

정상 방향 풍경을 담아봅니다.

 

은방울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화암약수 갈림길에서 발구덕마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나도냉이가 피어있습니다.

 

구슬봉이가 피어있습니다.

 

 

임도 갈림길에 내려옵니다.

 

내려갈 때는 등산로 잣나무 숲길로 내려갑니다.

 

선밀나물입니다.

 

 

발구덕마을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멋진 민둥산 돌리네를 둘러보고.

아름다운 은방울꽃을 만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3.6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