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17차 함백산 기생꽃(2024. 5. 26)

617차 함백산 기생꽃(2024. 5. 26)

동해물과 2024. 5. 28. 14:32

617차 함백산 기생꽃(함백산 1,572.9m)

 

 

 

 

산행 구간

- 함백산 등산로 입구(9:40)

- 오르막

- 함백산(10:20) 1km

- 출발(10:40)

- 내리막

- 주목 군락지

- 능선길

- 중함백(11:30) 누적 2.6km

- 전망 바위(11:40) 누적 3km

- 하산(12:10)

- 능선길

- 임도 갈림길(12:40) 누적 4km

- 임도 내리막

- 함백산 등산로 입구(13:10) 누적 5km

- 5km 3시간 30분 소요

 

 

 

함백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기생꽃을 만나러 함백산과 중함백을 다녀오는 구간입니다.

 

올라갈 때는 등산로 길로 올라갑니다.

 

길에는 풀솜대가 많이 보입니다,

 

5월의 숲길은 운치가 있습니다.

 

병꽃나무꽃이 피어있습니다.

 

돌계단이 잘 정비된 길입니다.

 

산괴불주머니가 피어있습니다.

 

풀 내음 가득한 길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개별꽃이 보입니다.

 

돌길의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천남성입니다.

 

계속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둥굴레가 보입니다.

 

한참을 오르면 능선길에 도착합니다.

 

먼 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장산, 태백산, 두위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멋스러운 능선길을 올라갑니다.

 

철쭉이 피어있습니다.

 

뒤돌아보아도 멋진 풍경입니다.

 

함백산 정상이 보입니다.

 

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태백산의 장군봉, 천제단, 부쇠봉, 문수봉이 조망됩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줄기입니다.

 

정상에서 한참 동안 주변 산 그림자를 감상합니다.

 

중함백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정상 부근에는 아직 진달래가 보입니다.

 

함백산 정상을 뒤돌아봅니다.

 

산줄기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을 걸어갑니다.

 

기생꽃이 피어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화사한 기생꽃을 감상합니다.

 

 

데크 계단길이 이어집니다.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주목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벌께덩굴이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길은 조금씩 험하게 진행합니다.

 

눈개승마가 많이 보입니다.

 

숲길을 헤치고 걸어갑니다.

 

쥐오줌풀이 많이 보입니다.

 

간간이 건너편 산들이 조망됩니다.

 

제비꽃입니다.

 

돌길을 지나갑니다.

 

광대수염입니다.

 

올라갈 중함백입니다.

 

주목 쉼터를 지나갑니다.

 

물참대입니다.

 

중함백으로 가파른 길을 올라갑니다.

 

중함백에 도착합니다.

 

두루미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5월의 산 풍경을 눈에 담습니다.

 

전망대에서 함백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가는 길에는 함백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내리막임도 길로 하산합니다.

 

소요

하얀 산장대가 보입니다.

 

 

 중함백쪽을 바라봅니다.

 

 싸리냉이입니다.

 

 임도 길을 한참 걸어갑니다.

 

 길에는 나도냉이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도 예쁜 기생꽃과 많은 야생화를 만났습니다.

 

 

 5km 3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