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18차 청옥산 육백마지기 데이지꽃(2024. 6. 2)

618차 청옥산 육백 마지기 데이지꽃(2024. 6. 2)

동해물과 2024. 6. 3. 17:21

618차 청옥산 육백 마지기 데이지꽃(청옥산 1,255.7m)

 

 

 

산행 구간

- 육백 마지기 주차장(12:10)

- 풍력발전 2호기(12:20) 0.4km

- 완만한 등산로

- 청옥산(12:40) 누적 0.7km

- 내리막 데크 나눔길

- 풍력발전 2호기(13:10) 누적 1.2km

- 육백 마지기 전망대 및 꽃길 탐방

- 육백 마지기 주차장(14:10) 누적 2.5km

- 2.5km 2시간 소요

 

 

오늘은 청옥산 육백 마지기 주차장에서,

청옥산 정상에 오르고 데이지 꽃길을 걸어봅니다.

 

풍력발전 2호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숲으로 난 나눔길로 들어갑니다.

 

산장대가 보입니다.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물참대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입니다.

 

감자난초가 많이 보입니다.

 

전호 꽃이 피어있습니다.

 

옛 청옥산 정상표시가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광대수염이 많이 보입니다.

 

미나리냉이가 피어있습니다.

 

제비꽃입니다.

 

청옥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풀솜대가 피어있습니다.

 

잘 조성된 나무 데크길로 내려옵니다.

 

노린재나무입니다.

 

경사도가 완만한 데크길입니다.

 

벌깨덩굴이 보입니다.

 

한참을 내려갑니다.

 

 

 

청초한 은대난초가 피어있습니다.

 

무장애 등산로입니다.

 

고광나무가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숲길을 걸어갑니다.

 

참회나무꽃이 보입니다.

 

길은 정상을 돌면서 내려갑니다.

 

눈개승마의 흰 꽃도 보입니다.

 

숲길을 나가면 풍력발전 2호기를 지나갑니다.

 

풍력발전기와 구름이 멋진 조화를 보여줍니다.

 

멀리 산들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 샤스타 데이지꽃으로 조성된 길로 걸어갑니다.

 

나무계단 길을 내려가면서 꽃밭을 감상합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데이지꽃입니다.

 

개화 상태는 70% 정도로 보입니다.

 

작은 교회 모형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꽃밭에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여러 방향에서 꽃을 감상합니다.

 

주차장에서 오늘 일정을 종료합니다.

 

 

 

청옥산 육백 마지기에서 화려하게 피어있는

샤스타 데이지 꽃길을 걸었습니다.

 

 

 

2.5km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