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38/619차 가리왕산 최단구간(2024. 6. 7.)

619차 가리왕산 최단구간(2024. 6. 7.)

동해물과 2024. 6. 10. 10:29

619차 가리왕산 최단구간(가리왕산 1,561m)

 

 

 

산행 구간: 발심사-마항치 사거리-가리왕산

- 발심사 주차장(11:00)

- 계곡 길

- 마항치 사거리(11:30) 0.7km

- 오르막 능선길

- 헬기장(12:40) 누적 1.8m

- 마항치 삼거리(13:30) 누적 3km

- 가리왕산 정상(14:20) 누적 3.8m

- 하산(15:30)

- 마항치 삼거리(15:40) 누적 4.6m

- 마항치 사거리(16:40) 누적 6.9km

- 발심사 주차장(16:50) 누적 7.6km

- 7.6km 5시간 50분 소요

 

 

오늘은 가리왕산 최단구간입니다.

 

발심사 주차장에서 계곡 길로 들어갑니다.

 

원시림의 계곡 길을 올라갑니다.

 

 

감자난초가 피어있습니다.

 

비탈길을 올라갑니다.

 

층층나무꽃이 피어있습니다.

 

광대수염입니다.

 

임도 길이 나오고 마항치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능선길로 올라갑니다.

 

오르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산삼 보호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능선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천남성이 보입니다.

 

활엽수 숲길을 올라갑니다.

 

국수나무 하얀 꽃이 피어있습니다.

 

길은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풀솜대가 피어있습니다.

 

언덕을 올라갑니다.

 

삿갓나물입니다.

 

숲이 우거진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물참대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벌깨덩굴이 보입니다.

 

계속하여 완만하게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오늘은 눈개승마가 많이 보입니다.

 

오래된 녹슨 이정표가 보입니다.

 

꼭두서니가 피어있습니다.

 

길은 고목들 사이로 이어집니다.

 

노린재나무 흰 꽃이 피어있습니다.

 

숲이 우거져 조망이 거의 없습니다.

 

둥굴레가 보입니다.

 

고도가 올라갈수록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고광나무꽃이 보입니다.

 

숲이 우거진 완만하게 길이 나옵니다.

 

길에는 병꽃나무가 보입니다.

 

마항치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꿩의다리가 피어있습니다.

 

완만한 오르막입니다.

 

함박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정상 300m 이정표가 나옵니다.

 

철쭉꽃이 피어있습니다.

 

정상이 가까워집니다.

 

연영초입니다.

 

조망이 트인 곳에서 올라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산부추도 보입니다.

 

고사목이 위엄있게 서 있습니다.

 

제비꽃이 피어있습니다.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노루오줌이 피기 시작합니다.

 

 

사초꽃들이 넓게 피어있습니다.

 

요강나물이 보입니다.

 

가리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리왕산은 옛날 맥국 갈왕의 전설이 있는 산입니다.

 

▼ 가리왕산은 상봉 중봉 하봉으로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는 하봉 방향을 조망합니다.

 

멋진 주변 산들을 감상합니다.

 

한참을 정상에서 머물다 올라온 길로 하산합니다.

 

휴양림으로 갈라지는 마항치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마항치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계곡 길을 내려갑니다.

 

발심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가리왕산 최단구간으로 정상에 오르고,

조금 쉬운 산행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냅니다.

 

 

7.6km 5시간 5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