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23차 함백산 야생화(2024. 7. 21)

623차 함백산 야생화(2024. 7. 21)

동해물과 2024. 7. 22. 16:32

623차 함백산 야생화(함백산 1,572.9m)

 

 

산행 구간

- 함백산 등산로 입구(12:20)

- 오르막

- 함백산(13:00) 1km

- 출발(13:40)

- 내리막

- 주목 군락지

- 임도 갈림길(13:50) 누적 1.3km

- 임도 내리막

- 함백산 등산로 입구(14:20) 누적 3km

- 3km 3시간 소요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마타리가 피어있습니다.

 

큰뱀무가 보입니다.

 

등산로 길로 올라갑니다.

 

산꼬리풀이 많이 보입니다.

 

완만한 숲길을 진행합니다.

 

꿩의다리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쉼터를 지나갑니다.

 

개시호가 보입니다.

 

 

 길에는 동자꽃이 곱게 피어있습니다.

 

 두메고들빼기가 보입니다.

 

 돌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말나리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야생화가 가득한 길을 걸어갑니다.

 

모싯대가 피어있습니다.

 

 

솔나물이 보입니다.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둥근이질풀이 많이 보입니다.

 

능선길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구름과 바람이 많이 불어 조망이 없습니다.

 

 

먼 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올라갑니다.

 

키가 큰 지리강활이 피어있습니다.

 

올라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함백산 정상이 보입니다.

 

함백산은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바위틈에는 바위채송화가 피어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한참 쉬어갑니다.

 

반대편 길로 내려갑니다.

 

패랭이꽃이 보입니다.

 

내려가면서 정상을 뒤돌아봅니다.

 

노루오줌이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임도가 나오고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물레나물이 보입니다.

 

데크 계단 길로 내려갑니다.

 

흰 까치수염이 피어있습니다.

 

주변 주목들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독활입니다.

 

 기린초가 피어있습니다.

 

어수리가 보입니다.

 

주목 군락지에서 임도로 내려갑니다.

 

등골나물이 피어있습니다.

 

짚신나물입니다.

 

임도 길로 한참 내려갑니다.

 

미역줄나무가 보입니다.

 

도둑놈의갈고리입니다.

 

임도 길을 한참 걸어갑니다.

 

노랑물봉선이 보입니다.

 

길에는 개망초가 피어있습니다.

 

함백산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흐린 날 조망은 별로 없었으나 시원한 바람과

많은 야생화와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3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