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38/625차 발왕산 야생화(2024.8.10.)

625차 발왕산 야생화(2024.8.10.)

동해물과 2024. 8. 12. 15:31

625차 발왕산 야생화(발왕산 1,458m)

 

 

 

산행 구간

- 케이블카 탑승장(17:30)

- 능선길

- 헬기장(17:40) 0.3km

- 능선길

- 발왕산(17:50) 누적 0.6km

- 하산(18:10)

- 헬기장

- 데크길

- 케이블카 탑승장(18:30) 누적 1.2km

- 1.2km 1시간 소요

 

 

 

무더운 여름 용평스키장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으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는 한참을 올라갑니다.

 

케이블카에 내려 주변을 둘러봅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가 풍경을 감상합니다.

 

오늘은 구름으로 조망이 아쉬운 날입니다.

 

발왕산으로 올라갑니다.

 

진범이 피어있습니다.

 

완만한 능선을 걸어갑니다.

 

숲에는 자주색 배초향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탁 트인 헬기장이 나옵니다.

 

주변에는 지리강활이 무리를 지어 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노랑꽃의 짚신나물이 보입니다.

 

 

정상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노랑 개시호가 많이 보입니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하얀 눈빛승마가 피어있습니다.

 

고사목들이 많이 보입니다.

 

모싯대가 피어있습니다.

 

미역취가 보입니다.

 

발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은 잘 정비된 전망대입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올라온 길로 하산합니다.

 

흰 꽃의 쉬땅나무가 보입니다.

 

참나물의 흰 꽃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헬기장에서 데크길로 진행합니다.

 

어수리가 피어있습니다.

 

마유목을 지나갑니다.

 

동자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잘 정비되어있는 데크길입니다.

 

길에는 참당귀가 많이 보입니다.

 

구름으로 희미하게 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입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합니다.

 

 

 

무척 더운 여름날 케이블카로 발왕산에 올라,

구름으로 멋진 조망은 아쉬웠으나,

많은 야생화를 만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1.2km 1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