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38/626차 석병산 산행 그리고 야생화(2024. 8. 20.)

626차 석병산 산행 그리고 야생화(2024. 8. 18.)

동해물과 2024. 8. 20. 11:21

626차 석병산 산행 그리고 야생화(석병산 1,055m)

 

 

 

 

산행 구간: 휴양림-석병산-휴양림

- 휴양림(10:00)

- 계곡 길

- 계곡 갈림길(10:40) 2km

- 오르막길

- 백두대간 갈림길(11:00) 누적 2.4km

- 석병산(11:40) 누적 3km

- 일월문 - 일월봉

- 하산(12:00)

- 휴양림 방향 내리막길

- 휴양림(13:00) 누적 6km

- 6km 3시간 소요

 

 

백두대간수목원 휴양림에서 출발합니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계곡 길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석병산을 오르고 다시 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구간입니다.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계곡을 걸어갑니다.

 

물놀이 하기 좋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길에는 멸가치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맨발로 걷기 좋은 곳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가에는 작은 고마리가 피어있습니다.

 

나무다리를 건너갑니다.

 

어수리가 보입니다.

 

곧게 벋어 있는 멋진 소나무입니다.

 

계곡을 건너갑니다.

 

큰 나무들이 우거진 숲을 들어갑니다.

 

쉬땅나무가 보입니다.

 

다양한 색의 물봉선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계곡이 끝나고 오르막 산길이 시작됩니다.

 

등골나물이 피어있습니다.

 

계속되는 오르막길입니다.

 

단풍취가 피어있습니다.

 

백두대간 생계령 방향에서 오는 능선을 만납니다.

 

배초향이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멀리 옥계방향을 바라봅니다.

 

뚝갈이 피어있습니다.

 

오르막 능선이 지루하게 이어집니다.

 

짚신나물이 많이 보입니다.

 

숲으로 뒤덮여 있는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마타리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완만한 능선이 이어집니다.

 

 참나물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삽당령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잔대가 보입니다.

 

정상 부근에는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위에는 고본이 피어있습니다.

 

석병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일월문에서 촛대봉이 조망됩니다.

 

일월봉으로 내려갑니다.

 

참취가 피어있습니다.

 

일월봉에 위태하게 등산객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절벽 주변에는 구름채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일월봉 깎아지른 절벽에서 아찔함을 느껴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옥계쪽입니다.

 

삽당령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입니다.

 

바다와 능선을 한참 동안 감상합니다.

 

올라온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능선을 한참 내려오면 계곡에 내려섭니다.

 

휴양림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석병산 깎아지른 절벽의 아찔함을 즐기고,

많은 야생화를 만납니다.

 

 

총 6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