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4년 산행 598 ∼638/637차 인제자작나무숲 가을(2024.11.17.)

637차 인제자작나무숲 가을(798m)

동해물과 2024. 11. 20. 10:42

 

 

산행 구간 : 원대리주차장-자작나무숲

- 원대리주차장(11:00)

- 임도 오르막길

- 자작나무전망대

- 자작나무숲(12:00) 누적 3km

- 별바라기숲 - 달맞이숲

- 자작나무숲 탐방 후 하산(13:30) 누적 6km

- 원대리주차장(14:00) 누적 9km

- 9km 3시간 소요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경사가 있는 임도를 올라

자작나무숲을 감상합니다.

 

한참 임도를 올라갑니다.

 

갈림길에서 자작나무전망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자작나무전망대에서 몽환적인 풍경을 감상합니다.

 

넘어진 나무들을 흰 밧줄로 받치고 있습니다.

 

별바라기숲으로 내려갑니다.

 

숲속교실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보입니다.

 

자작나무로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침 햇살이 비추고 더욱 화려한 자작나무입니다.

 

순백의 나무들이 빽빽하게 서 있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감상합니다.

 

하얀 자작나무를 가까이에서 감상합니다.

 

 

다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갑니다.

 

온통 흰색의 나무들이 시야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달맞이숲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내내 멋진 자작나무들입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달맞이숲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장관을 이루는 자작나무숲을 감상합니다.

 

능선에서 조금 내려가면 달맞이숲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작나무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참을 감상합니다.

 

사방이 환상적인 숲입니다.

 

다시 별바라기숲으로 이동합니다.

 

능선을 내려와 포토존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자작나무가 하늘로 쭉 뻗은 모습이 멋집니다.

 

옆으로 흰 선을 그은 듯 보입니다.

 

자작나무와 자작나무 사이로 난 길입니다.

 

숲속교실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내려갑니다.

 

 

길옆으로 이어지는 자작나무들 사이로 내려갑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입니다.

 

자작나무 숲을 벗어나 내려갑니다.

 

임도를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주차장이 보이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별바라기숲과 달맞이숲에서

순백으로 그려진 자작나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갑니다.

 

 

9km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