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25년 산행 639 ∼/641차 만항재 운탄고도 2월(2025.2.16.)

641차 만항재 운탄고도 2월(2025.2.16.)

동해물과 2025. 2. 17. 13:55

641차 만항재 운탄고도 2(만항재 1,330m)

 

 

 

 

산행 구간: 만항재-운탄고도-하이원펠리스

- 만항재(11:00)

- 운탄고도 임도길

- 풍력발전단지(11:30) 1.5km

- 내리막 임도길

- 혜선사(12:10) 누적 3.7km

- 오르막 임도길

- 능선 공터(12:50) 누적 4.3km

- 출발(13:20)

- 능선 임도길

- 펠리스입구(14:20) 누적 8.3km

- 내리막 임도길

- 하이원펠리스(14:30) 누적 9.3km

- 9.3km 3시간 30분 소요

 

 

만항재 주변을 둘러봅니다.

 

많은 사람이 눈을 보러 왔습니다.

 

만항재에서 운탄고도길을 걸어갑니다.

 

길은 눈 길입니다.

 

풍력발전기가 눈길을 한층 더 운치 있게 보여줍니다.

 

풍력발전단지를 지나갑니다.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한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시야가 시원스럽게 탁 트입니다.

 

 

많은 등산객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혜선사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오르막을 한참 진행합니다.

 

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먼 산에는 풍력발전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능선 공터를 지나갑니다.

 

산봉우리들이 무척 가까워 보입니다.

 

완만한 눈 길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멀리 태백산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수북이 쌓인 눈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먼 산들을 보면서 눈길을 하염없이 걸어갑니다.

 

완만한 눈 길입니다.

 

걷기에 좋은 길입니다.

 

멀리 나무들 사이로 백운산이 보입니다.

 

굴곡이 심한 임도 길도 보입니다.

 

하이원 팰리스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큰 길이 나오면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늘은 만항재에서 하이원 팰리스까지 운탄고도 눈길을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9.3km 3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