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풍경 그리움

아름다운 것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잡으려 하면 사라진다. 마치 무지개처럼.

2009년 산행1∼17차(1차 조양산∼17차 덕풍계곡)

12차 두타산 쉽게 오르는 법(2009.9.19)

동해물과 2009. 9. 21. 14:09

두타산은 높이 1,353m로, 두타(頭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며,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등산 시작 지점>

동해 무릉계에서 오를 경우 바닷가에서 해발 1,000m를 올라야 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계속되는 오르막 구간으로 초자들은 정상까지 4시간정도(6.1km) 잡아야 하는 무척 힘든 코스다.

 

삼척 뎃재(해발 810m)에서 오르는 코스는 평탄한 길 및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대부분이고 깔닥고개 40분정도가 힘든 구간으로 초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2시간 30분, 5km)

 

<하산>

동해 무릉계로 하산할 경우 두타산성쪽으로는 3시간, 박달령쪽으로는 4시간 소요되며가파른 내리막 길이 연속이고, 조심해서 내려 가야 한다.

 

삼척 뎃재로 내려갈 경우 완만한 내리막길로 1시간 반 내지 2시간정도 걸린다.

 

<가장쉬운 코스>

뎃재-두타산-뎃재 총 4시간 내지 5시간 소요

 

 뎃재 출발(8:10) 등산 안내판 좌측에서 출발(뎃재-두타산-두타산성-무릉계매표소)

 

 

 

햇댓등쪽으로 가지않고 샛길 여플떼기로 감, 40분정도 단축

 

 

 

햇뎃등쪽에서오는 갈림길(8:25)

 

 

 

완만한 오르막 동골재 까지 이어짐

 

 

 

 

 

통골재(9:25) 여기서부터 오르막

 

 

 

깔닥고개 구간

 

 

 

깔닥고개(10:00) 40분 정도 오르막이었음 여기서부터는 평탄길 및 완만한 오르막

 

 

 

 

 

정상 도착(10:30)

 

 

 

 

 

 

 

 

 

하산길(10:50) 무척 가파르고 위험함 두타산성 쪽으로 하산

 

 

 

쉰움산 갈림길(11:20)

 

 

 

 

 

 

 

산성폭포(12:30)

 

 

 

 

 

두타산성(12:50)

 

 

 

삼화사(13:25)

 

 

무릉계 매표소 산행종료(13:30) 총 소요시간 5시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