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차 소백산 산행(2011.11.6)
76차 소백산 산행(2011.11.6) 산행후기 : 동해에서 8시에 출발하여 풍기역에 10시30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2만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죽령에 도착 하여 산행을 시작 하였다. 날씨는 안개와 간혹 내리는 비로 인해 전망을 전혀 볼 수 없어서 아쉬웠으나 안개속을 혼자 겉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죽령에서 소백산천문대로 연화봉으로 비로봉으로 해서 삼가리쪽으로 하산 하여, 삼가리에서 택시(요금 만오천원)로 다시 풍기역에 와서 차를 갖고 동해로 출발하여 밤 9시에 도착했다. 소백산의 죽령-연화봉-비로봉 구간은 능선길로 가파른 오르막 내리막 이나 너덜 돌길 등이 없어 부담없이 산행을 할 수있는 좋은 곳이다. 산행구간 : 죽령휴게소(11:00)-제2연화봉(12:40)-소백산천문대(13:30)-점심(1..